[5노레] 좋은 아침

후회의 대물림.

회색도시 1 엔딩과 진범의 강력한 스포가 있습니다!! 시백준혁이라고 썼는데, 크게 티가 안 납니다. 하지만 전 시백준혁이라고 썼습니다.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카더가든 - Home Sweet Home 끝이 오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선을 넘은 순간부터 이런 결말을 예상했기 때문

열차전대 토큐저

언젠가 오래전부터 이어졌던 죄, 그것으로부터 벗어나 하나의 구원이라면 구원일 순간, 그것으로 시작된 평생의 숙명. 그 모든 순간을 통하여서 니지노 아키라는 현재 이 자리에, 아직까지도 서있을 수 있었다. 내가 죽을 곳은 여기인가. 그리 내뱉었던 순간, 그 말에 담겨있던 속내마저도 그 숙명의 일부였을테니. 사람들은 살아오며 수많은 것들을 마주하고 수많은 것

커미션 작업물입니다.

기본 프로필 “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 너도,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는 거야. 어려울 게 뭐가 있어?” 키워드 : 혼돈 선 | 확고한 자존감과 가치관 | 깊게 생각하지 않고 |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 영웅도 선인도 아닌 그저 오필리아 인물 요약 : 통상적인 규율이나 도덕관념에 얽매이지 않으며, 자신이 하겠다고 생각한 일을 한다. 사람의 지

베리드스타즈 ???×한도윤 단편집 웹발행

info 베리드 스타즈 : 하수창×한도윤 단편글 재록본 2023년 1월 14일 검회베 통합 배포전 《물한잔 치얼쓰》에서 발행했습니다. CP로 확정된 부분들도 있으나, 그 외는 대체로 애매모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해석은 모두 읽는 사람 자유입니다. 글, 표지 일러스트 : 박조교 표지 디자인 : 비단잉어 목차 다목적 인물 참의 귀결. 사냥과 독서 예고

HL 드림 커미션 샘플 (10000자)

Q. 여자친구가 계속 허튼 생각하는 거 같은데 말을 안 해요. 어떡하죠? A. 허튼 생각을 못하게 만드세요.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하냐고 이 멍청한 놈들아…. 하데스는 하등 도움도 안 되는 멍청한 질문과 멍청한 답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 이런 질문이 다 있냐… 하고 답변을 했을 게 뻔한 답이었다. 자신도 살면서 이런 멍청한 질문을 할 날이 올 거라곤

운수좋은날 엔딩 _1 가족의 품으로

[카빙성 / 1주년축전 / 엔딩/ 해피?] 스크롤주의 주의 본 글은 카빙성 최신화의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최신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최신화를 보신 후 읽으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카빙성 84화를 보고 오심이 이해하시기 쉬울 것입니다. ( 시간선의 이해를 위해 읽고 오심을 추천 드려요.) = 형은 강한 사람였다. 같은 나이의 사람이라

트친님 연교

FF14 산크레드 HL 연인드림 연성입니다. 드림에 예민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꾸욱! 트친(ㄴㄱ)님과 연교로 작업했습니다. 공백 미포함 2400자 정도 되는 짧은 글입니다. 6.55 스포일러 함유 둘이 데이트를 나갔다가 의외를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묻는 드림주의 물음에 미적지근한 산크레드로 인해 내가 질린 거냐 묻는 드림주와 그럴리가 없다고 대답하는 산크레드.

안개 *본편 분량 약 270화까지의 내용을 반영합니다. 이후 회차에 등장하는 내용과의 충돌이 있을 수 있으며, 이전 회차의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총 분량 약 38,000자. 열람 시 유의해 주세요. 김기려는 생각했다. “아니.”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마수들이 쏟아져 나오는 문의 등급을 ‘A’라고 지정한 건,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