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베라 팬아트 2차 by 큰따옴표 2024.02.18 230112 230116 230120 230128 230128 230129 230202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Kubera #쿠베라 다음글 2 쿠베라 팬아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3 쿠베라 팬아트 230215 230209 230310 230413 마우스 230511 230512 230512 230601 #Kubera #쿠베라 5 쿠베라 팬아트 240217 240223 #Kubera #쿠베라 4 쿠베라 팬아트 231130 231130 231209 231211 231211 #Kubera #쿠베라 6 쿠베라 커미션 230420 230512 230421 230512 230421 230512 230422 230512 230422 230512 230425 230512 #쿠베라 #Kubera #커미션 ✶7 Dum spiro, spero 만약, 범이 친우의 노력을 받아들였다면| 야크샤+etc.ㅣ if.야크샤 생존 미리 안내 말씀 드립니다. 본 포스트는 글리프 에디터 글자수 기준 약 60000자의 굉장히 긴 팬픽 연성입니다. 근본 없는 설정 날조를 메인으로 만든 if이고 캐릭터들 성격도 상당히 다릅니다. 진짜 꼭 지뢰다 싶다면 피하시는 게 좋지만 만약 괜찮으시다면 그래도 봐주세요. 정말 열심히 썼어요.. 그럼 이만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여러분 파이팅..! #쿠베라 #야크샤 #설정_날조_많음 #캐붕_많음 #진짜_많음 2 2 쿠베라 팬아트 230115 손가락 230116 230117 230126 230127 230127 230127 230207 230208 230222 230309 #Kubera #쿠베라 [박사팬텀]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 https://youtu.be/JVZSJ0remok?si=pLQsdw5IJhUXR_nc ‘영 시작이 좋지 않군.’ 흐린 하늘을 올려다보는 박사의 표정은 오늘 날씨와 별반 다를 것 없었다. 기상 예보를 안 찾아본 건 아니지만, 공교롭게도 하늘이 정한 일까지 좌지우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박사?” 한참 생각에 잠긴 박사를 현실로 끌어낸 것은 담당 어시 不變 우린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서로에 대한 건 더더욱 그렇고. 눈을 떴을 땐 이미 낯선 장소였다. 천장이 새하얬다. 시야는 전과 달리 한쪽만 사물을 비추었고, 코에는 싸한 소독약 냄새가 스쳤다. 병원이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상은 의문. 내가 왜 병원에 있지. 되짚어 보아도 제대로 기억나는 것은 없다. 마지막 기억은 담력 시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