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쿠베라 팬아트 2차 by 큰따옴표 2024.02.18 230115 손가락 230116 230117 230126 230127 230127 230127 230207 230208 230222 230309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Kubera #쿠베라 이전글 1 쿠베라 팬아트 다음글 3 쿠베라 팬아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4 쿠베라 팬아트 231130 231130 231209 231211 231211 #Kubera #쿠베라 3 쿠베라 팬아트 230215 230209 230310 230413 마우스 230511 230512 230512 230601 #Kubera #쿠베라 ✶7 Dum spiro, spero 만약, 범이 친우의 노력을 받아들였다면| 야크샤+etc.ㅣ if.야크샤 생존 미리 안내 말씀 드립니다. 본 포스트는 글리프 에디터 글자수 기준 약 60000자의 굉장히 긴 팬픽 연성입니다. 근본 없는 설정 날조를 메인으로 만든 if이고 캐릭터들 성격도 상당히 다릅니다. 진짜 꼭 지뢰다 싶다면 피하시는 게 좋지만 만약 괜찮으시다면 그래도 봐주세요. 정말 열심히 썼어요.. 그럼 이만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여러분 파이팅..! #쿠베라 #야크샤 #설정_날조_많음 #캐붕_많음 #진짜_많음 2 6 쿠베라 커미션 230420 230512 230421 230512 230421 230512 230422 230512 230422 230512 230425 230512 #쿠베라 #Kubera #커미션 1 쿠베라 팬아트 230112 230116 230120 230128 230128 230129 230202 #Kubera #쿠베라 5 쿠베라 팬아트 240217 240223 #Kubera #쿠베라 유원지, 소녀, 마법 이른 아침에 일어나니 그녀가 어려져 있었다. 소파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잠든 모습이 퍽 안쓰러워 살포시 안아들어 침대에 내려주려다, 그제서야 그 앳된 얼굴을 보게 된 것이다. 작고 여린 몸에, 곤히 잠들어 발걸음을 내딛는 동안 품에 낯을 파묻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머리를 슬며시 쓰다듬어 주고는 침대에 눕혔다. 역시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는 깨우지 않는 9 종수의 육아일기 上 잘 부탁해. 퍽 그럴싸해 보이는 감사 인사를 전해 받은 종수는 멍하니 손에 들린 작은 쪽지를 내려다봤다. 까치집이 된 뒷머리를 정리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와 그 아래 깔린 아침 새가 지저귀는 소리, 카톡 거리는 메시지 알림음, 옆집에서 걸었을 인터폰 벨 소리에 뺨을 얻어맞고 있었다. 비몽사몽 한 정신 상태에 눈을 비벼도 이성이 돌아오지 #가비지타임 #최종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