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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고양이 멍무리 일러스트 1

21드로잉클럽 3기 참여 작품 1주차

냐울당 by 냐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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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풍선의 적당한 거리는?

너무 가까우면 터져버리고 말아.

[풍선]

난 그냥 친구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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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는 언제나 중요한 것 같아요.

친구와도 직작동료와도 가족과도 모두에게 다른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가늠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먼저 뾰족하게 다가가지 않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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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좋은 거품 목욕이었을 때

괜찮은데?

[거품목욕]

분명 싫었는데 하다보니까 괜찮은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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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싫다고~~ 그렇게 도망다녔는데
해보니까 생각보다 별 것 아니고 할만하고 그랬던 적 있나요?
생각보다 해보면 좋은 일도 많은 것 같아요.

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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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송 출장

불면증이 있다면 멍무리의 골골송을 처방해드립니다.

[겨울잠 자는 곰]

불면증 치료에 최고 골골송.
겨울잠 곰 가족 집에 멍무리가 출장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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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골골송은
어쩐지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라고요.
그 박자가 정말로 잠이 잘 오는 박자라고 하던데
역시 고양이는 위대하다!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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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서커스를 시작하지

인간이 열심히 뛰는 서커스

[서커스]

내가 떨어뜨릴테니까 집사야 네가 받는거야 서커스처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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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물건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집사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래요.

그러니까 고양이님을 위해 집사가 서커스 좀 할 수도 있고 그런거지. 그렇죠?

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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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

한 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겨울 스포츠]

시원하게 눈을 가르는 스노우보드는 멋진 겨울 스포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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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를 타본 적 있으신가요?

발을 고정하는 스노우보드는 속도에 지지 않는 용기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필요한 스포츠랍니다.

저는 넘어지고 일어나지 못해서 중간에서 낑낑거리고 있으면

강사님이 주워가고 그랬답니다.

그 뒤로 다시는 스노우보드를 타지 않게 되었다...

넘어져도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만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겠죠?

그런 용기는 어떻게 생기는걸까요? 

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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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가기 전에 생각했나요?

앗 너무 높았나?

[건배]

너무 세게 건배하면 튀어나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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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에도 적당히가 필요한가봐요.

너무 즐거울때도 다시 한 번 주의해보는 일이 필요해요.

참 기분관리란 어려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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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소다에 레몬소르베 넣은 음료가 먹고싶어요🍋🍸 

24.01.15

(주말에 쉬었더니 밀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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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시각화

한 조각의 행복

[조각케이크]

나는 케이크나라의 냐옹이

당신에게 행복을 나눠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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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케이크를 먹으면

행복이 입안 가득 퍼진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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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설탕이구나.

얼마전에 먹은 충격적으로 맛있었던

딸기케이크가 생각나네요.

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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