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고양이는

2022년 10월 그림

유령 코스튬을 입은 브라키오, 바니사우루스, 롭이어 바니사우루스 입니다!

파판14 아사히 일러스트 작업중

이리는 마을의 명령대로 양조장에서 일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이리 편: 멍청한 녀석, 나한테 ㅈ이 어딨니? 이 세계에 온 지 일주일째. 이리는 오늘도 시간의 선물 양조장에 있었다. 양조장은 코를 찌르는 술 냄새가 진동했고 수증기 때문에 한증막 같았다. 하지만 그 속에서 일꾼들은 쉴 틈 없이 움직였다. "으응! 읍…!" 어디선가 신음이 들려 시선을 옮겼다. 목에 늑대 머리 낙인이 새겨진 남자가 창고구

2023년 4월 그림

[독서] 독서는 고양이의 마음을... 음냐음냐.서점에 ’책 읽는 강아지만 출입가능‘이라는 문구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저는 그 문구를 보면서 항상 생각해요..진짜 있으면 어떡하지? - 아래는 후원용으로 아무 내용도 없습니다.

우물 밖 세상의 개구리

강을 따라 한참을 내려갔으나, 역시 마을이나 성을 보지는 못했다. 무조건 강 주변에 무언가가 있지는 않을 테니까. 날이 저물어서야 나무다리 하나를 발견하고는 잠시 쉴 생각으로 그 주변에 주저앉았다. 앉은 채로 가만히 둘러보니, 마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처럼 다리 근처부터 시작된 마차 자국이나 사람 발자국 여러 개가 한길로 쭉 이어져 있었다. 풀도 자랄

무슨 뜻인지 궁금하시다면 스크롤 최하단으로

비씨 다르테, 비씨 다모레 <이 순간, 둘에게 생명을> 크레페 커미션 작업 후기 그림 완성한 날 2024.04.24 후기 쓴 날 2024.04.25 크레페 타입 페이지 https://kre.pe/g7o7 트위터 https://twitter.com/GrimBOX_doll 같은 페어로 두 번째 신청해주신 분의 의뢰였고, 저번처럼 의상과 포즈를 자세하게 지

뽕따맛스크류바 저, 〈컨셉러가 최강 스승임〉 표지 일러스트(타이포 제외)

제가.. 잘생긴 여캐그리는걸 좋아하는걸 어찌아시고... 딱 그런 이미지를 요청해주셔서 즐겁게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 작품은 아래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1010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