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등대지기
서류를 넘기던 사라의 손이 문득 멈췄다. “손님이 왔군.” 그가 밖을 보며 던진 말에 서류를 정리하던 세이가 고개를 들었다. “누가 여기로 오나요?” 어리둥절한 보좌관의 얼굴에 사라가 씩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깨에 걸쳐두었던 코트를 옷걸이에 걸어놓는 모양새가 제법 경쾌해 보이기도 했다. 넥타이를 느슨하게 푼 사라가 세이를 돌아보며 작게 스트레칭을 했
"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요... 돌아가서 해야할 일이 많아요. " 이름: 레미 성별 : 여성 나이: 37 종족: 인간 키/몸무게: 220cm/130kg 외관: 어깨에 살짝 닿는 숏단발이다.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오른쪽 눈이 초록빛은 띄는 오드아이다. 흰색에 금색 포인트가 들어간 옷을 입고 있다. 쇄골 아래의 문신을 제외하고는 전신을 가리고 있다. 신
인장 외관 옅은 파란색 머리에 주황과 노랑이 섞인 호박색의 눈동자를 가졌다. 복실복실한 꼬리는 매우 따뜻해 보인다.(꼬리는 마음의 눈으로 봐주세요😂🙏) 무릎까지 오는 긴 워커를 신고 있다. 이름 아타노르 나이 18 성별 여성 키/몸무게 2M/108kg 종족 설표 밍크족 성격 도도하고 까칠한척 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어리광쟁이다. 변덕스러워 보이지만
" 제가- 잡는 건- 타락한 이들 뿐-이에요. " 이름 : 아무르 파피 성별 : 여성 나이 : 26 키/몸무게 : 163cm / 51kg 외관 : 파피는 검다. 짙은 검은 머리에 어두운 피부가 꼭 그랬다. 언뜻보면 매끄러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흉터가 빼곡한 피부가 꼭 그랬다. 그나마 빛나야 할 눈동자는 금빛을 띄면서도 흐렸고, 꿈을 꾸듯 몽롱했다. 흉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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