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청
너는 왜 그렇게 혼자서 너는 왜 그렇게 용감하고 너는 왜 그렇게 아름다워서 나는 왜 이렇게 남겨져 나는 왜 이렇게 비겁하게 나는 왜 이렇게 무너지는지 -뮤지컬 최후진술, <캄포 데이 피오리> “...핀갈, 저는, 많이 두려웠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했을 때, 있잖아요. 당신도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제 기억이 곧 사라질 거라는
트리거/소재 주의: 죽음/자살 관련 사고 외 다수. 전반적으로 캐릭터의 사고방식이 불건강합니다… 마지막에 뭔가 변화했는데 좀 완화된 건지 더 불건강해진 건지 오너도 현재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둘 다일 수도…) -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트리거/소재 주의: 죽음 및 전쟁의 언급 종전 직전(24일 밤) 시점입니다. - 내일이 오면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 에스마일 시프는 “불길한 예언자“ 노릇은 4학년 시절 멈췄지만, 그 이후에도 틈만 나면 타로 카드를 만지작거렸다. 미래가 불확실할 때야말로, 하지만 그에 가장 많은 것을 걸고 있을 때야말로 가장 미래가 알고 싶은 때였으니까. 언젠가 레
트리거/소재 주의: 현실의 약자(젠더퀴어) 및 가상의 약자(스큅)에 대한 차별과 혐오, 당사자의 심리 등에 대한 묘사, 현실의 약자와 가상의 약자를 연결하는 비유, 마법 세계의 젠더퀴어에 대한 관점에 대한 독자적 해석 - 차마 깰 수 없었어 생각도 못해본 그대의 다정한 말 한마디가 너무 눈부셔서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하지만 그건 나였어요 우체국을 오가며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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