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청
너는 왜 그렇게 혼자서 너는 왜 그렇게 용감하고 너는 왜 그렇게 아름다워서 나는 왜 이렇게 남겨져 나는 왜 이렇게 비겁하게 나는 왜 이렇게 무너지는지 -뮤지컬 최후진술, <캄포 데이 피오리> “...핀갈, 저는, 많이 두려웠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했을 때, 있잖아요. 당신도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제 기억이 곧 사라질 거라는
트리거/소재 주의: 죽음/자살 관련 사고 외 다수. 전반적으로 캐릭터의 사고방식이 불건강합니다… 마지막에 뭔가 변화했는데 좀 완화된 건지 더 불건강해진 건지 오너도 현재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둘 다일 수도…) -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트리거/소재 주의: 죽음 및 전쟁의 언급 종전 직전(24일 밤) 시점입니다. - 내일이 오면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 에스마일 시프는 “불길한 예언자“ 노릇은 4학년 시절 멈췄지만, 그 이후에도 틈만 나면 타로 카드를 만지작거렸다. 미래가 불확실할 때야말로, 하지만 그에 가장 많은 것을 걸고 있을 때야말로 가장 미래가 알고 싶은 때였으니까. 언젠가 레
트리거/소재 주의: 현실의 약자(젠더퀴어) 및 가상의 약자(스큅)에 대한 차별과 혐오, 당사자의 심리 등에 대한 묘사, 현실의 약자와 가상의 약자를 연결하는 비유, 마법 세계의 젠더퀴어에 대한 관점에 대한 독자적 해석 - 차마 깰 수 없었어 생각도 못해본 그대의 다정한 말 한마디가 너무 눈부셔서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하지만 그건 나였어요 우체국을 오가며 맘
트리거/소재 주의: 감금, 고문, 신체훼손, 폭력, 국가폭력 등에 대한 자세한 언급/묘사, 소극적 인종차별의 언급 종전 이전, 8월 19일(전쟁 2일차) 시점입니다. - “너무 빨리 죽였다.” - 당신은 피를 토하고, 바닥을 기며, 통증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다. 비로소 피해자의 모습이다. 에스마일 시프는 당신을 내려다본다. 손에서 지팡이를 놓지 않은
"Haven’t you herd못 들으셨나요? 방송이 시작한대요. 안녕, 영국 마법 세계의 모든 생명체들,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죠, 자아, 인지, 그리고 “살아 있음”의 경계를 흐트러뜨리는 모든 분들, 친애하는 저의 동지들께도 좋은 저녁입니다. 군집행동Herd Behavior의 목자Herdsman-하지만 악귀를 쫓아내거나 폭풍우를 잠잠하게
트리거/소재 주의: 고문, 폭력 등의 간접적 묘사, 살해, 전쟁, 폭력 등에 대한 언급, 자살사고 및 정신적 불안정함 전반적으로 무거운 소재의 로그입니다.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 Hunger allows no choice To the citizen or the police: We must love another or die -W. H. Auden
트리거/소재 주의: 사망, 폭력, 고문 등의 서술. 미성년자의 살해 언급. 정신적 불안정함. 압박감이 들 수 있는 발화. 상대에 대한 자신 위주의 단정? 1. 하지만 우리 사이에는 비밀이 없기로 약속했죠. 당신은 기사단에 소속되기를 거부합니다. 그 자체는 사실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기사단이 그렇게 마법 세계의 모두가 당연히 지지할 만한 집단인가
트리거/소재 주의: 1) 공포증/트라우마에 대한 언급, 죽음과 전쟁 등에 대한 고찰, 수단으로서의 자살/자기파괴적 사고 2) 살해, 주변인의 살해, 감금, 고문, 유혈, 폭력 등에 대한 피해자 시점에서의 서술 3) 가족의 죽음, 현대 기준 미성년자(만 17세) 청소년의 살해 4) 반복적인 의도적 미스젠더링, “비정상성”에 대한 캐릭터 시점에서의 부정적이거나
트리거/소재 주의: 죽음, 전쟁 등의 소재. 우울, 자기파괴적 사고 등을 가진 화자 시점의 서술. - 새빨간 노을에 마음을 주었죠 금방이면 사라질 것을 새파란 눈물을 흘려보내요 바다에 휩쓸려 갔네요 -<영원은 그렇듯>, 리도어 - 할로윈에 우리는 끝을 말했다. 정확히는, 그는 우리의 끝이 언제일지 알려달라 애걸했고 당신은 졸업쯤인 것이 가장 좋겠다
트리거/소재 주의: 민족적 박해, 아동에 대한 폭력/상해 묘사, 가족(보호자)의 사망(살해), 시신 훼손 등의 암시 - Aujourd'hui, M'ma est toujours vivante오늘, 엄마는 아직 살아 있다. -<뫼르소, 살인사건>, 카멜 다우드 음악: 0:48부터 - 아프게 하지 마라 눈물 흐르게도 마라 상처 주지 말고 파괴하지도 말고 그
트리거/소재 주의: 우울, 자살 및 자기파괴적 사고 - 바닷속에도 산맥이 존재한다. 마법사들도 이런 지식을 배우는지는 모르지만, 에스마일은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어렴풋이 기억했다. 특히나 이 작은 지구과학 한 조각은 유난히 머리에 남았다. 말이 무언가 모순적이라고 느껴서 인상이 깊었던 것인지. 바닷속에도 산맥이 존재한다. 육지에서는 상상도 못할 길이
트리거/소재 주의: 1) 퀴어(트랜스젠더,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혐오/박해/직접적(물리적) 폭력 등의 언급 및 묘사 2) 따돌림 및 집단적 폭력, 고문 수준의 괴롭힘의 언급 및 묘사 3) 감금, 고문, 학대, 학살 등 국가폭력과 연관된 묘사 4) 트라우마, 우울, 자기혐오, 자살사고 및 자살 시도, 기타 연관된 소재가 등장하는 독백 전반적으로 열람에 상당
트리거/소재 주의: 우울, 죽음과 관련된 언급 - You'll be the saddest part of me A part of me that will never be mine It's obvious Tonight is gonna be the loneliest - (꼭 과거의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그 뒤에 미래가 이어질지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은 저를
트리거/소재 주의: 우울, 수동적 자살/자기파괴적 사고 - For here am I sitting in a tin can Far above the world Planet Earth is blue And there's nothing I can do -Space Odditiy, David Bowie - (필체가 살짝 흔들려 있다.) - 친애하는, 프러드
트리거/소재 주의: 전쟁과 살해, 유혈, 시신 등의 간략한 묘사, 가족(부모)의 사망 / 전쟁과 전사, 체포, 행방불명 등의 소재 - (에스마일 이브라힘 시프가 앞으로 나서면, 곧바로 보가트가 꿈틀거리다 모양이 변한다. 농담 삼아 한 말이었지만 정말로… 묘한 감각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보며 이런 기분을 느낄까? 보가트가 취할 모습에 대해서는 그 또한
트리거/소재 주의: 우울, 전쟁 등 폭력의 언급, 수동적 자살사고, 어린아이에 대한 위험, 가족의 위험(언급) - Then they go through Hellas and gather the leaders together. Odysseus pretends to be insane because he does not want to go to the war.
트리거/소재 주의: - - “하지만 가끔 꿀을 바른 애플 파이는 들고 올 거예요. (당신은 빙긋 웃었다.) 그것도 안 된다고 할 생각인가요, 엄격한 익살꾼 선생님?” "안 될 리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제가 먹는가는 또 다른 문제이겠죠? 옛말에 말을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어도…." - But who wants to live forever, bab
-이것이 제가 지금 드릴 수 있는 최선이에요, 레이(지금 얼굴을 보여드린다고 해서 나중에 저를 알아보실 순 없을 겁니다). -제 눈은 파란색입니다(최소한 당신을 볼 때는 그랬다). -나는 눈도 귀도 입도 잊고 실체가 없게 된 지 오래되었다 -결국 저는 그 순간에조차 그 사람을 이해하려 애쓰고 있었나 봅니다. -네, 저는 변신술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트리거/소재 주의: 주거침입, 종교적 갈등과 이에 따른 혐오와 폭력, 아동에 대한 위협 - Dear God, hope you got the letter and I pray, you can make it better down here (And I don‘t mean a big reduction in the price of beer) -Dear God, XT
트리거/소재 주의: 빈곤, 탄압 등 구조적 폭력에 대한 언급. 우울/자살사고의 간략한 언급. *마지막 큰따옴표 내의 한 줄만 에스마일이 실제로 말한 것입니다. ﺗﻜﻮﻳﻦ17:19 فَقَالَ اللهُ: «لَا بَلْ سَارَةُ سَتُنْجِبُ لَكَ وَلَدًا، وَأنْتَ سَتُسَمِّيهِ إسْحَاقَ. وَسَأحفَظُ
트리거/소재 주의: 익사(위험), 어린아이의 위험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언제든, 내 입가에 침울함이 깃들기 시작할 때; 내 영혼에 축축한 11월의 가랑비가 내릴 때; 나 자신의 의지에 반해 자꾸만 장의사의 가게 앞을 지나치다 멈춰서고, 마주치는 모든 장례 행렬의 끄트머리를 따라가고 있을 때; 그리고 특히나 언제든 내 기분의 침잠이 너무나 나를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