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청랑
選んだわけでも 선택한것도 아니고 辿り着いたわけでもない 도착한 것도 아니다 斬ることが 베는 것이 俺の仕事だ 내가 할 일이다 それだけだ 그 뿐이야 血に濡れ 피에 젖어 怪しく光る刀身 이상하게 빛나는 도신 澄んだ空さえ 맑은 하늘조차 赤く濁す 붉게 탁해지다 人知れず 咲く花あれば 남몰래 피는 꽃이 있으면 人知れず散る花あり 남몰래 지는 꽃이 있다 散るより先に 지기
会いたくて 보고싶어서 君に伝えたい言葉 너에게 하고싶은말 溢れだして 溶けてしまう 넘쳐흐르기 시작해 녹아 버려 そんなRainy Day 그런Rainy Day もう一度 君に届くのなら 迷わずに 다시 한번 너에게 닿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その手を掴んで 離さないよ 그 손을 잡고 놓지 않을게 Oh Woo 午前から止まない雨に 오전부터 그치지 않는 비에 傘もささず 佇ん
はったはったちやう ちやう はったはったちやう はったはったちやう ちやう はったはったちやう はったはったちやう ちやう はったはったちやう はったはったちやう ちやう はったはったちやう うち重ねたる鎚の音 포개진 망치 소리 天地に響きて夥し 천지에 울려 퍼지다 表に彼の名 겉에는 그의 이름 裏には我が名 뒤에는 나의 이름 打つのは鐘 치는 것은 종 打つのは心 치는 것은 마음
名残月 석별달 露草染まるあつかしの 노초에 물드는 아츠카시의 夢の夢こそ哀れなり 꿈의 꿈이야말로 가련해名残月 석벽달朧に霞むすすき野を 어슴푸레하게 안개 낀 흐린 들판을揺らすは風かため息か 흔드는 것은 바람인가 한숨인가名残月(しんしんと) 석벽달 (신신토)散りゆく定め知りつつも(しんしんと) 흩어질 대로 알고 있으면서도 (신신토)今咲き誇る花の哀れよ 지금 피어 있는 꽃의
도검난무 뮤지컬 (도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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