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반짝, Glittercore

영화 <괴물> 후기

*강한 스포일러 포함. 영화를 감상 후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영화를 프로파간다적인 메세지가 담긴 이야기일 것이라고 단단히 오해하고 영화를 봤다. 실제로도 중후반까지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 전반부에 담긴 '이해'왜 '오해'에 대한 메세지는 감독이 의도한 바 있는 부분일 것이라고 지금도 생각하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은 다른 데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순위는 따로 없습니다.-Adrianne Lenker - Sadness As a GiftIchiko Aoba - LullabyJessica Pratt - Life IsClairo - NomadLizzy Mcalpine - Pushing It Down And Praying물과음 - 편서풍빅 베이비 드라이버 - 가을탓몽림, 쓰다 - 작은 별23wa - L’eu

듣고 있는 앨범을 정리해 업로드합니다.

안녕하세요. 투얼리입니다. 앞으로 그 때 그때 들은 앨범을 리스닝로그로 정리해 올릴 생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아래는 예시 이미지입니다.

오늘 들은 앨범

아티스트: Cassandra Jenkins앨범: My Light, My Destroyer발매일: 24.07.12장르: 소피스티팝, 인디락 * 본 앨범은 9월 22일에 청취했던 앨범입니다.

SNS매거진(아마도 글리프 최초의)글리터코어는미스키 / 블루스카이 / 마스토돈 / 글리프포스타입 / 메일리 / 뉴닉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인스타매거진을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 인스타엔 업로드하지 않고 있습니다)

[Glittercore]주간 쓸데없는 테크뉴스1. 비발디 브라우저, 인터페이스 전면 변경2. 블루스카이, 1300만 가입자 돌파3. 노션, 마켓플레이스 공개4. Write.As 무료 계정 생성 재오픈5. 스레드, 모바일 인사이트 기능 업데이트6. 구글 캘린더, 머터리얼 디자인 업데이트

아티스트: LØLØ앨범: Falling For Robots & Wishing I Was One발매일: 24.06.07장르: 파워팝, 얼터너티브락 * 본 앨범은 8월 4일에 청취했던 앨범입니다.

알랭 드 보통 '불안'의 관점으로

영화 서울의 봄 스포후기입니다. 좋은 영화이며, 요즘 시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만한 영화이니 한 번 보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군중群衆: 수많은 사람.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끌어들여 집단적인 의사라는 것을 만들어 내고 마는 군중이라는 존재를 처음 내 눈으로 본 경험에 어리둥절해 있었다. <<김승옥, 그와 나>>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