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報腹
ⓒ 옹기장이님 (매끄러운 흑발을 짧게 다듬은 숫기 없는 소년이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다. 앳된 얼굴에 비해 체구는 웬만한 성인 여성을 넘길 정도로 크지만, 옷매무새나 말하는 것을 보면 아직 초등생인 듯 하다. 긴장을 숨기기라도 하려는 듯 간간히 곤란한 듯한 미소를 띄운다.) 5. 5 00:08 (작게 심호흡을 하더니 헛기침을 두어번 했다. 낯선 풍
기념일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의 사건이나 독백 같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따로 글로 빼기 힘든 소소한 것들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추가됩니다. 24.04.01 만우절 24. 04. 12 2심 종료 기념 칵테일 파티 (이쪽에서 한 약속의 이행입니다.) 24.04.19 후우타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