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아 구독만이라도하게해주세요
판매폼 링크 : https://takemm.com/prod/view/33692 판매 기간 : 2024.10.17.(목) 14:00 ~ 2024.10.31.(목) 23:59 국수한그릇 B6 | 28p | 중철제본 | NCP | 전연령 “점소이는 오늘도 국수를 삶는다.” 오자마자 장바구니를 비우곤 솥 가득 물을 채워 불을 올린다. 물이 끓을 즘엔 듬성듬
허우석과 황익선은 친구였다. 간지럽게 이야기하면 소꿉친구이고, 불알친구. 그런 친구였다. 허우석과 황익선은 처음 만난 날을 되짚으면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되짚어야 할지도 모른다.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이웃사촌이었고 부모님들끼리 서로 사이가 워낙 좋아 원치 않아도 서로의 집 거실에서 아장아장 기어 다녔다. 바로 옆집이다 보니 유치원도, 초등학교도, 중학교
* 2023.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어바둥) 온리전 <제1회 대한도 플리마켓>에서 행사 주최로 진행되었던 게스트북 <해저기지 가이드북>에 수록되어있던 원고입니다. 제 파트만 따로 업로드합니다. 다들 잠수해주세요. (‾◡◝) 심해의 바다. 빛이 한 조각조차 들어오지 않는 깊은 어둠 속을 바라보고 있으면 김재희는 문득 이 심연 아래가 궁금해진다.
생일 축하해 - 도윤아 [ 형, 형. 이거 봄?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9월5일_대전의_아들_한도윤_생일축하해 ] [ 이야 성공했네~~~ㅋㅋㅋ ] 한도윤은 서혜성이 댓글로 달아놓은 해시태그를 노려봤다. 정확하게는 그가 무슨 의도로 달아놓은 댓글인지 몰라서 노려보고 있었다는 표현이 좀 더 정확했다. 클릭 해보라는 거겠지? 그런데도 어떨떨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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