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ㄴㅇㄹ ㅁㄴㅇㄹ 혼잣말 by H2CO3 2024.09.19 2 0 0 2306210508 카테고리 #기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About Story 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점 세계관 및 시간선, 유니버스 설정에 대한 날조와 개인 해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아트북 발매로 공식 설정이 더 풀리면 대폭 수정될 수 있습니다. 엘리트 엔딩까지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추가된 창작 설정 인과율이 완전히 제로가 된 생명체는 사망한다. 대개 살아있다면 아주 약간이라도 인과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런 28 군에서 중요한 것 주자와 양명의 병법에 대한 대화를 보고싶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써본 주자와 양명의 짤막한 대화입니다! “자네의 시대나 나의 시대나, 나라 안팎으로 전란이 요란했던 건 분명한 것 같군.” “그렇습니다. 저는 후세에 다소 잔혹한 장수로도 알려진 듯하지만…….” 발할라의 주자와 양명은 수시로 함께 차를 나누었다. 유학의 흐름 중에서도 신유학이라 불리는 시류를 만들어낸 두 사람은 꽤 친밀하게 지냈다. 그들의 대화 18 1 토막키류마지 뭐라도 써야 보기보다 가벼운 그 몸을 들어, 침대 위에 눕혔다. 형님은 반항 한 번 하지 않고 순순히 매트리스에 파묻혀 주었다. 그 흰, 울긋불긋한 문신이 어깨 밑까지 내려온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빨아들였다. 은은한 살냄새와 향수, 그리고 쌉싸름한 담배 냄새가 비강 가득 퍼졌다. 시마노의 광견은 북슬북슬한 머리를 끌어안고 낮게 웃었다. 큭큭큭, 흉통을 울리는 웃음소리 #용과같이 #키류마지 37 3 [청우문대 전력] 물 밖에서 주제 : 인어 물 밖에서 청우문대 “아빠, 인어 아빠도 저렇게 수영 잘 해?” 명랑한 아이의 물음에 정신을 차렸다. 대형 수조 안에서 방금까지 쇼를 이끌던 진행자가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돌고래는 회색의 매끄러운 피부를 빛내며 물고기를 받아먹고 있었다. 공연을 잘 마친 대가인 듯 했다. 주변에선 사람들이 하나둘 아이의 손을 잡고 빠져나가는 중이었다. 가득했던 35 4 편지를 보낸 당신께. 이 편지를 보낸 당신께. 갑작스레 편지를 받아 당황스럽긴 했지만.. 정황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보다 관리 3팀이라, 저도 관리 3팀에 있었던 담당자예요. 누군지는 비.밀. 그냥 형식상의 편지만 주고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왕에 편지 보내는 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면 재밌을 거 같지 않아요? 약간 비유하자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쳤 1 [DxG] 1. 브레이브 폴리스 애들이 시간날때 자기장비 손질하는거 보니, 데커드도 자기장비 손질하는거 보고싶다. (동물백과책은 다봤다고 하자.^^) 바로 맥스캐논! (두둥!;) "내가 이래서 남의 무기가 되기 싫었다고!!;;" 건맥스가 맥스캐논상태로 승질내며 버둥대보지만 응~ 제이데커 손바닥안, 아니 허리춤에 꼽혀있어~ 응~ 본부에서 제이데커로 있긴 않겠지만 맥스캐논 #勇者警察 4 [Quill] 부디 내려오셔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십시오. 퀼 시나리오 개요 당신은 심미안을 가지고 있는 평론가입니다. 게다가 큰 부를 쥐고 있는 당신은 마음에 드는 예술가에게 자신의 별장에 1년간 머물며 작품을 만들어달라는 편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주의사항 스콧 멀트하우스가 만든 1인용 RPG 룰, Quill(퀼)을 사용해 작성된 비공식 시나리오로 원작자와 번역자의 저작권 및 제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룰 #TRPG #퀼 #Quill 37 주인 아키토×메이드 토우야 썰 백업 (~23. 12. 31.) ※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들 중 '메이드 토우야' 설정이 들어간 모든 썰을 백업한 것으로 썰마다 설정이나 분위기들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맞춤법 오류 있을 수 있고, 고의적 오타도 섞여 있습니다. ※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을 그대로 백업한 거라 음슴체 있을 수 있습니다. ※ 총 5개 (약 21,000자)입니다. ※ 후에 내용이 추가될 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