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챠비
단지 쓰고싶은 걸 썼을 뿐인 글 주의 | 해당 글에는 자살, 자해, 심각한 우울증, 자기 혐오가 있는 주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해당 주제를 옹호하지 않으며, 해당 글은 픽션입니다. 현실과 구분이 어려울 시, 병원에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넓고 넓은 바다. 민은 넓은 바다 한 가운데로 가만히 걸어들어갔다. 쏴아아 … 바다의 소리가 울려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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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게. 역시 내 시간과 이 편지 받는 사람의 시간은 천차만별이군. 내가 처음, ( 너한테는 아니다만, ) P에게 편지를 썼을때는 리우스 170년이였지만, 지금은 벌써 리우스 330년이니까 말이지. 나한테는 그리 긴 시간이 아니지만.. 인간들에게는 아주 긴 시간이라고 하더군. 세기, 라는 말을 쓸 정도니까 말이지. 하. 너한테 요정이라고 하긴 했지만,
( 편지 봉투 위에 31세기의 전투의사 직을 맡고 있는 마녀, P. 라고 적혀있다. ) P에게. 네가 나와 계속 편지를 했던 그 P. 이길 빈다. 전 편지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었다. 좆같은 새끼야, 편지 하나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이 모양 이 꼴을 만드냐? 너 하나 덕분에 우리는 포탈을 두 개나 파게 생겼고, 상부한테 걸려서 그 개같은 순혈 천사들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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