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ㅈㅎㅇㄱ 짧은 썰들 모음2
정훈이랑 김옥균 앞에서 껴안고 키스하는거 보고싶다
상황이.. 옥균이가 옷 앞에 뭐 달아야하는데 좀 번거로워서 정훈이가 대신 해주는거 보고싶음
옥균이는 팔 걸치적거릴까봐 뒷짐지고 서서 정훈이 손만 바라보고있는데
정훈이가 다 끝나고나서 조심스럽게 거리좁히면서
옥균이 팔 아래로 몸 끌어안고 입맞추는거 보고싶다
옥균이 뒷짐진 손 풀려다 굳어가지고 키스받아주다가 정훈이 팔 잡은 손에 약간 힘들어가는거보고싶다..
정훈이 입술 뗄때까지 계속 옥균이 몸 끌어안고있었으면 좋겠다
옥균이 꼭 끌어안는거 좋아할듯 앞에서든 뒤에서든
끌어안은 느낌 너무좋아서 계속 입맞추다 옥균이가 정훈이 어깨 가볍게 두드리면 그때 뗄거같다..엄청 아쉽단 눈으로 옥균이 바라보면서 팔은 안풀거같음
옥균이가 옅게 웃으면서 정훈이한테 그럴거같다
자네는 접문하는걸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안는걸 좋아하는건지 통 모르겠는 때가 많아.
지금은 어떠신것같습니까?
글쎄. 지금 이 팔을 풀지 않는걸보면 지금은 일단 후자가 아닐까 싶네만.
맞추셨습니다. 조금만 더 이렇게 있어도 괜찮을련지요.
허허.... 사람 참... 그렇게 하게. 혹 원래도 이렇게 다른 이와 접촉이 잦은 편인가?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선생님께만 이러는겁니다. 죽을때까지 선생님만 끌어안을 작정이니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얌전히 있어주십시오.
이러면서 옥균이 더 세게 끌어안는 미니정훈 보고싶다
하 정훈이 진짜 틈만나면 (둘만있을때) 끌어안고 있는거 ㅠㅠ....약간 충전하듯이 안고있을거같다구..ㅋㅋㅋㅋㅋ
하도 그러다가 자기만 너무 그러는거 아닌가 싶어서 옥균이한테 살짝 삐지는것도 보고싶다..ㅋㅋㅋㅋ
아** 개좋아 진짜..............ㅠㅜㅜㅠㅠㅜㅠ
그래도 껴안는거 멈출순없겠지 옥균이가 너무 좋으니까
하 옥균이도 정훈이 몸 좋아할거아녀
단단하고 근육질인 마른 몸 끌어안고있는거 너무 기분 좋은데 등에 흉터(있다고치자)가 손에 만져지니까 혹시나 아플까 신경쓰일까 손 잘 못뻗는거였으면 좋겠다
좀 큰 흉터있어서 아직도 아플까봐 그러는거면 ㅠㅠㅠ흑
정훈이가 나중에 눈치채고 옥균이 안아줄때 옥균이 손 잡아끌고 자기 등에 갖다대주는거 보고싶드... 전혀 아프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고
옥균이가 손 흠칫하니까 정훈이가 조용히
선생께서 걱정하시던게 이거였습니까.
하고 묻는거 보고싶다 그 말에 옥균이가
..............이제 아프지 않은가?
하고 물으면
있는지도 잊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선생께서 손을 올려주시면 꼭 있는 상처도 없어지는듯한 느낌이 드니, 자주 만져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정훈이 보고싶다
아 웨스스 프로필 보니까 정훈이 임무 나가기 전에 분장한거 보고싶닼ㅋㅋㅋㅋ
정훈이가 콧수염 달기 싫어할거같음...... 막 싫기도 하고 민망하고 스스로도 수염 안어울리는거 알아서 이거 꼭 달아야하나 하고있는ㄷ데
옥균이가 옆에서 그거 바라보면서 웃다가 직접 달아줄거같다 그러면서
수염이 있으면 어떤가. 수염으로도 이 준수함은 가려지지않는걸. 이렇게 말해주는거 보고싶다
옥균이가 정훈이 저 베스트 입는거 좋아할듯 허리라인 잡아줘서......
맞아 저렇게 허리라인잡아주는 베스트 옥균이가 좋아할거같음;; 정훈이 콧수염 단거 깜빡하고 옥균이한테 입이라도 맞추면 옥균이가 간지러워서 막 웃을거같음..(??
한정훈이 김옥균 일부러 재우는거 보고싶다..
품안에서 정신 잃은 김옥균 안아올려서 바라보는거 보고싶음
일부러 약탄거여도 좋아
정후...ㄴ..... 이게 무ㅅ........
하면서 잔 손에서 툭 떨어트리고선 눈 감으면서 정훈이 품에 안겨서 잠드는 김옥균
한번도안깨고 기절잠잘거같다 정훈이품에서..
정훈이가 불순한 의도로 재운거여도 좋고
아니면 옥균이 몇날며칠 밤새서
좀 주무시라고 일부러 약탄거여도 좋아
옥균이 깨고 나면 정훈이가 농으로 거진 이틀은 한번도 안깨시고 주무셨다고 하는거 보고싶다..
옥균이는 안그래도 정훈이 품에서 깬거라 그얘기듣고 기함하는거 보고싶다 농이 지나치다고
그러니까 너무 무리마시라고 받아치는 정훈이가 보고싶다..
옥균이 막 미안하고 고맙기도 한데 너무 부끄러워하는게 왤케보고싶누..
왜 깨우지 않았냐고 타박하면 정훈이가 막.. 제 품이 꽤 편하셨나봅니다 이러는거 보고싶드 슈발 모라니 나
아 정훈이가 저렇게 재웠는데
밤새 품에 안고있었던거 보고싶다
근데 그 상태로 계속 편하게 깊게 잠들어서
여기서 그것도 보고싶다 오히려 정훈이가 옥균이 재우면서도 떨려서 날밤샌거..
옥균이 앞에선 티 안내려고 저러는거
옥균이 원래 재운후에 눕히려고했는데
품에 안은 감촉이 너무 좋아서 조금만 더 안고있어야지 하다가
그 상태로 계속 옥균이 품에 안고 심장떨려하면서 날밤샌거
개조타....정훈이 심장소리 너무 커서 옥균이가 깨진않을까 걱정해야할정도
옥균이 체향도 좋고 숨소리도 듣기좋은데 너무 떨리고 설레서 잠못잔거 ㅎㅅㅎ
잠든 옥균이 속눈썹이 길고 예뻐서 한참 내려다보고
너무 떨리는데 그렇다고 품에서 놓긴 싫고
그렇게 그냥 날밤새버리는
결국 밤샌여파로 자꾸 하품하는 정훈이 보고싶다
졸린티안내려하는데 ㅋㅋ
옥균이가 그거보고 의아해하면서도 많이 피곤해보이니 쉬라고 하는거
정훈이가 자꾸 괜찮다고하는데 피곤한게 보이니까
이번에는 옥균이가 안방에서 이부자리 펴서 정훈이 부르는거 보고싶다
서재에 있던 정훈이 ?? 하고 가는데
이부자리 펴져있길래 아.... 하는거
저 괜찮습니다..... 아직 초저녁인데 어찌........
내가 안 괜찮으니 어서 눕게. 왜, 어제 자네처럼 내가 눕혀주길 바라는가.
아뇨.... 아닙니다... 제가 눕겠습니다... 그전에 옷을 갈아입고....... 예.....
옷 갈아입고 얌전히 눕겠지....
아개좋다 정훈이 재워주는 옥균샘
정훈이 자꾸 신경쓰여서 잠못드는거보고싶다ㅋㅋ귀여울듯
차마 이유는말못하고
옥균이도 정훈이가 너무 잠을 못들길래 뭐지 하고 의아해하다가
자네 설마 어제 못잔거냐고 묻는거보고싶다
정훈이 당황해서 벌떡 일어나서 아니라고 너무잘잤다고 둘러대려다 타이밍놓쳐서 할말잃은거보고싶다
자기는 그렇게 재워놓고 왜 자네는 잠을 못잔거냐고 계속 물어가지고
너무 심각하게 물어보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고
떨려서 잠에 들지 못했다고 털어놓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자초지종 다 들은 다음에 옥균이 표정
황당하면서도 부끄럽고 막 그럴거아님
자네도 참.... 매일보는 얼굴이 뭐 그리 다를게 있다고......
막 이럼서 귀 빨개져있고 시선피하고
그모습마저 정훈이는 떨려죽겠지
냅다 입이라도 맞추고싶겠지^^..
행동으로 옮기라그래
가볍게 뽀뽀했다가 진하게 키스했으면 좋겠다
하슈발 정훈이가 키스하다가 옥균이 안경 벗기는거 보고싶다...
벗기자마자 급하게 입술부딪혀오는거 보고시프다...
정훈이가 먼저 달려든거라 옥균이는 그럴 정신도 아직 없어서 팔 아직 허공에 떠있는데
정훈이 손은 옥균이 얼굴 감싸쥐고 진하게 키스하는거 존나 보고싶다 씨발............
옥균이 눈 아직 감지도 못한거
옥균이 놀라서 중심 살짝 잃는데 그 찰나에 정훈이가 이불 위에 눕혀놓고 키스하는거 보고싶다...
정훈이가 정신없이 키스하니까 옥균이도 눈 살짝 풀려가지고 정훈이 얼굴 감싸고 키스 받아주는거보고시프...
한참 키스하면서 숨 점점 거칠어지겠지..
개좋다진짜 그대로함뜨해도좋고 키스만하는것도좋다
키스만하는거도 보고싶다 뭐에 홀린거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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