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스
* 이 글은 드림사이드 웹툰 95화의 전개와 대사를 대부분 그대로 따라갑니다. * 부분적으로 날조했습니다. * 홍유리 시점을 궁예했습니다. *Simple plan의 곡 <Take my hand> 의 가사를 보고 떠올린 내용임을 밝힙니다. 곡을 들으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XD “홍유리, 착륙지점이 어디야?” “P저수지 근처였어.” 남하진이 내 대답을
옛날 옛날에 월야 왕국에 릴리쓰 여왕님과 그녀의 두 아들 서현 왕자, 서린 왕자가 있었습니다. 릴리쓰 여왕님은 아름답고 긴 금발과 백옥 같은 피부와 푸른 눈을 가진 왕국 최고의 미녀였고, 어머니의 미모를 빼닮은 두 왕자들도 왕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들로 자라났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서현 왕자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서현 왕자의 귀가
“서울의 겨울이라고 해서 러시아보다 항상 나은 건 아니구나…” 서현은 발목을 덮을 정도로 수북이 쌓인 눈을 내려다보며 중얼거렸다. 한국은 그가 살던 러시아보다 남쪽에 있으니 겨울에도 무조건 따뜻하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체험해 본 한국의 겨울은 러시아 못지않게 기온이 떨어지는 날도 많았고, 건조한 칼바람이 불어와 체감 기온을 훨씬 더 떨어뜨렸다. 하나
아인소프 오올에 의해 다시 한 번 쓰여진 세계에서, 플렉스 메디컬을 테러했던 세건의 과거는 존재하지 않았다. 인터폴에까지 수배당해 이 세상 어디에도 맨 얼굴로 편히 다닐 수 없었던 세건은 한 순간에 자유로워졌다. 더구나 어떻게 된 것인지 그가 획득했던 진마 사냥꾼이라는 타이틀까지 사라지고 애송이 헌터로만 알려져 있어서, 하급 뱀파이어들도 세건을 경계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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