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翬鈴」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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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창작 챌린지 6월 4주차 주제 : 잊혀진 ■■■ 수면은 잔잔하게 흘러간다. 숨을 쉬는 것도 잔잔하게 흘러갈 수 있겠지만 그렇게 흘러갈 과거는 이미 끝을 맞이한 끝에 벼랑의 끝자락에 몰려있다. 이제 나아갈 길은 오직 자신을 모두에게 잊혀진 존재로 새로운 도시로 향하며 두렵고도 낯선 길을 향해 나아간다. 좋은 인연으로 만났다면 이런 일은 절대
알파와 오메가의 중성이라 칭하는 감마는 전 세계에서 나라마다 딱 한 명으로 태어나는 존재로 알파와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낄 수 있고 알파보다 우월적으로 신체적인 힘이나 지능 등이 뛰어나며 성별은 세대마다 달랐다. “신비 그 자체의 존재구나.” 세기에 단 한 명만 태어난다고 알려진 국가적 관리직으로 오메가를 위험으로 보호하는 수호자로 알파를 제지하며 심판하는
밤은 매일 찾아온다. 밤하늘이 구름에 가려 흐릴 수도 있고 둥근 보름달에 어둠을 밝히는 빛을 뿜어내는 날. 가느다란 초승달이 보이는 날과 그믐달이 보이는 날도 분명있다. 초하루 날의 밤하늘은 별빛으로 가득한 하늘로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 달이 보이지 않는 날로 인식하지만 분명 다른 하늘에선 달은 빛나고 있다. 다른 하늘에서의 별빛을 받아 자신을 빛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