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곡
총 10개의 포스트
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자신이 죽는 이유와 마주하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연성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 다 폭파해서 남은 게 없던가...
꽃을 보여주고 싶어 이름 너는 나의 행복 이것도 아직 끝난 건 아닌데 이름을 못정해서… 고민중입니다.
아래로 그림에 써져있는 거 좀 더 다듬어서 적었습니다. - 뇌는 대충 말하자면 성장하는 신경연결망이라 자주 하는 생각을 강화시킵니다. - 당신이 쉽고 오래 많이 분노하고 우울해 한다면 과거엔 분노하지 않고 우울해 하지 않던 일이라도 - 단축키가 등록 된 것처럼, 습관처럼 분노하고 우울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 그렇다면 이 생각의 매몰에서 벗어날
대충 그런 세계관임 슬랜더×거유 취향 있음... 손가락 잘라서 교환하기를 결혼이라 부르는 인외행동 재밌을 것 같다로 시작함 아직 끝난 건 아니고 생각나면 더 그려요.
이건 작품이랑 상관 없는 TMI 저는 천국이나 지옥이 있더라도 우리의 기억, 사고능력, 감정 등은 신체(뇌 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서 신체가 죽은 뒤에 기억이나 사고능력, 감정이 없거나 변화한 "영혼 상태의 나"를 신체가 살아있는 현재의 나와 동일하게 볼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아니라 타인이더라도요... 그러
회문(回文) 또는 팰린드롬(palindrome)은 거꾸로 읽어도 제대로 읽는 것과 같은 문장이나 낱말, 숫자, 문자열(sequence of characters) 등이다. 보통 낱말 사이에 있는 띄어쓰기나 문장 부호는 무시한다. -위키백과 실험용으로 그려봄 페이지 수 맞추려고 조금 수정(23.10.23) 이거 콘티 최소 2017년에 그린거라 해치워야
작업하면서 들었던 곡중에 가사가 마음에 남았던 곡들입니다.
[5월 1일] 일기를 새로 샀다. 일기에는 뭘 써야 하지? [5월 2일] 코다리 강정같은 음식은 왜 존재하지? [5월 3일] 자리 배치를 바꿨다. 얘는 공부도 잘하고(안경 낀 거 보니 잘 함!) 조용한 애라서 내가 좀 귀찮을지도. [5월 4일] 교복 치마 뜯어진 걸 짝꿍이 꼬매줬다. 얘 천사인가봐... [5월 8일] 놀이공원에 사람 너무 많아서 안
[영원할 수 있는 방법]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얼마 안 돼. 기껏해야 열 줄 정도일까." 내가 목이 탄 듯 물을 한모금 마셨다. "이봐, 묘사하는 것에 줄을 쓰지 말라고." "어차피 너와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이 끝날 거라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끝나지도 않겠지만." 벌써 절반이나 왔다. 나는 영원할 방법을 알고 있었다.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