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만화 [1차] 차갑고, 뜨거운 곡 1차 by 곡 2024.05.12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우울증에 대한 묘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 만화 총 8개의 포스트 이전글 [1차] ?¿ 회문 다음글 [1차] 이름이 세 번 불리면 | 안경이 좋아 | 하루의 기록 백합1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미르의 삽질 - 팔없뱀 버전 #폭력성 #잔인성 #1차창작 #자캐 #신체절단 6 007. 라크라 메세티 (2) 여관 주인은 주안의 요구에 따라 일행을 2층 끝 방으로 안내했다. 어물거리며 문을 열어 보인 그가 주안의 눈치를 보았다. 오래되어 상태가 조금 그렇다는 말이 사실인 듯 문을 열자마자 퀴퀴한 냄새가 풍겼고 회색빛 먼지가 내려앉은 바닥이 보였다. ‘아무리 아들이 타지에 갔다지만 이 정도로 청소가 안 되어 있을 줄은…….’ 히엘리를 비롯한 모두의 생각이 비슷했다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5 1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4화- 수상한 행운과 뜻밖의 사건 #차별 #범죄 #여주인공 #판타지 #1차창작 #웹소설 #소설 3 미르의 삽질 - 팔있뱀 버전 ……길을 걷다가 골목길에서 마주한 그 적은, 분명히 작은 존재였다. 아무리 내가 멍청하고 상황 파악이 늦다지만 그걸 구분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음, 음. 저 정도면…… 갑자기 우박이라도 내리려나?' 검파란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일상을 위협한다. 처음 이 존재를 알았을 때는 그 두 가지가 연결되지 않았지만 주월에서 일하기 위해 많은 것을 배운 지금은 알 #자캐 #1차창작 #폭력성 1 튜베로즈 #4 아침은 언제나처럼 밝아왔다. 가벼운 새벽 공기에 눈을 뜬 빈센트는 제 옆자리에 누워 자는 여자를 내려다본다. 검은 머리칼이 베개위에서 굽이치고 유려한 곡선의 어깨가 한쪽으로 돌아누워 볼록 솟아있다. 그리고 그곳에 남은 잇자국이 간밤의 정사를 추억하게 만들었다. 드러난 맨어깨가 추워보여 이불을 덮어준다. 제 옆사람을 바라보다 오늘의 일과를 떠올린다. 신혼여 #튜베로즈 #1차창작 #소설 #웹소설 #HL #BL #헤테로 #불륜로맨스 #1920년대 #1920 5 231025 S님 2천자 HL 역사 기반 1차창작 아무도 몰라. 나 같은 거, 없어져도 몰라. 사람이 아냐. 여기 있고 싶지 않아.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두 명이나 있을 줄은 몰랐다. 옷차림부터 예사롭지 않은 그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러지 말고 옆에 앉지 않겠냐고 말했는데…아, 깜빡 넘어갈 뻔했다. 이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당연하지. 내가 누군지 알면 경멸하고, 도망치고, 미워할 거야. #1차창작 #커미션 #HL 19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5화- 억수 속에서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16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2화- 의문 속에 스쳐 가는 사소한 인연들 #웹소설 #유료발행 #판타지 #여주인공 #1차창작 #종차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