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릭스 이야기 칼릭스의 과거 청산 이야기를 칼릭스 3인칭 시점으로 하모니가쓴OC이야기 by 하모니 2024.01.20 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기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구름도 별도 없는 세계에서 - 메이리 메이리가 타임 슬립을 하게 된 경위를 메이리 1인칭 시점으로 다음글 천남에 대해서 - 하미 천남이 고백하기 전, 하미 입장에서 천남에 대하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이름으로 불러 썰 백업 #현철명헌 #철뿅 #근친소재 #폭력성 8 디엘 하퍼 (Diel Harper) 23세 / 남 / 179cm / 마계인 / 엘레멘탈 바머 싸움을 즐길 것 같은 날카로운 인상은 매를 연상케했다. 과거에 오른쪽 눈을 크게 다친 이후로 항상 안대로 눈을 가리고 다니고 있지만 안대로 가려도 여전히 오른쪽 얼굴에 큰 흉터가 남아 가려진 앞머리에 은은하게 그 흉터가 보였다. 그 외에도 어디서 다쳤는지도 모를 상처와 덧난 흉터들이 사내의 몸 여러 곳에 있었다. 사내는 마법연구나 전투 중에 다친 상처라 #디엘 #창작캐릭터 #자캐 16 [유안준형] 만남 Au. 버젼 인간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긴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혹자는 자연을 파괴한 인간에 대한 업보라고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인간의 염색체 이상이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그것의 이유가 뭐든지 인제 와서 소용없는 일이다. 그것은 인간에게 들러붙어서 사람을 변질시키기 시작했다. 어떤 인간은 바람을 불러오기도 했고, 동물로 변신하는 힘을 얻기도 했다. 본래 #자캐 #1차 6 숲 속에서의 첫 만남 다정하지만 이상한 자 숲을 걸어가는 자매는 이 숲이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분명히 험난하지는 않았다. 길은 직선이었으며, 갈림길은 없었다. 어두움은 그 무엇도 없었고, 따스하다는 감각은 그들을 채웠다. 하지만, 아무리 걸어가도 길이 끝나지를 않았다. 마치 저들이 지금 보고 있는 광경 자체가 신기루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사막 위에서 길을 잃은 것만 같다는 #1차창작 #단편 #가족 4 프롤로그 프롤로그 흐리다. 주변이 너무나 흐렸다. 당장이라도 장대비를 토악질 해 댈 듯한 새카만 먹구름이 빛을 차단하고, 땅에서 피어오른 열기가 생존자들을 말라 죽여간다. 뼛속을 울리는 끔찍한 비명들도, 혼란한 상태에서의 내 정신도 너무 흐리기만 한데. 어째서 너는 이토록 선명한걸까. 뜨거운 감각이 내 양 손을 감싸고, 꿇어앉은 내 두 무릎까지 감아온다. 분명 조금 전까지 #디스트로이드 #디스토피아 #디스트로이드_노스텔나이트 #비욘 #윤 #유혈 #OC #자캐 #판타지 8 파이널판타지14 드림 작업물 소프트 아이스크림 E는 I를 기억하지 못함. 하지만 집착이라는 짙고 강한 감정이 남아있는 만큼, I를 기억하지는 못해도 분명 갈구하지 않을까 싶음. 고대인들이 아무리 별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한다고 해도 결국 사람임. 사랑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집착이 변질 되었다면? 그 집착이 파멸로 이어진다면? E는 여전히 스스로에게 혼란을 느끼겠지만, I는 무슨 감정을 느끼게 될까. 여전 #폭력성 14 성인 셋째, 상앗빛 유령이 주는 꽃 이끼를 받아먹지 말 것 남 상아유령 HL 드림글 #DegreesofLewdity #DoL #상아유령 #Dol드림 #돌겜 #폭력성 88 네가 거기 있는 걸 내가 알지 소년은 남들이 제게 담배를 권하는 것이 싫어서 피우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수중에 가진 거라고는 둘로 쪼개지는 이름자밖에 없는 그 레인저가 담배를 처음 입에 댄 것은 무려 열아홉 살의 일이다. 폭풍 숲과 그 근방의 또래 애들보다 훨씬 늦은 나이로, 그들은 대체로 어른들의 담배를 훔쳐다 피웠다. 하지만 소년에게는 담배를 순순히 도둑맞아 줄 어른도, 그런 어른들에게 꿀밤을 맞아가면서도 꿋꿋하게 금지된 일을 저지를 멍청함도 없 #아나히스 #자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