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우울에 매몰되지 않는 방법
극복 방법에 대해서
아래로 그림에 써져있는 거 좀 더 다듬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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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대충 말하자면 성장하는 신경연결망이라 자주 하는 생각을 강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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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쉽고 오래 많이 분노하고 우울해 한다면 과거엔 분노하지 않고 우울해 하지 않던 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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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가 등록 된 것처럼, 습관처럼 분노하고 우울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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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생각의 매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살아있는 이상 생각은 계속된다. 오히려 생각을 하는 것이 우리를 존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나는 사유하는 동안 존재한다. -르네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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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죽음이나 존재의 소실(같은 뜻인가?) 외에도 분노와 우울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몸을 움직이는 방법: 운동-다른 생각하기
몸을 안 움직이는 방법: 명상-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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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청소를 해도 된다.
"중요: 현재, 외부에서 들어오는 감각에 집중하기"
몸이 힘들면 자연스래 생각이 덜 나기 때문에 운동을 추천했지만 외부 감각 집중만 할 수 있다면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행동이다.
무언가를 보는 것, 듣는 것>이것도 괜찮은데 이건 이후에 자세히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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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안된다면 [수면] 하지만 수면 부족일 시 수면 우선
"중요: 현재, 내부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집중하기"
주의할 점: 술<절대 XXXXXXXX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약국에서 구매한 약을 용법과 용량에 맞춰 사용O
[어두운 곳에서 편안한 상태로 눈을 감고 몸에 힘을 빼는 것에 집중한다.]
왜 잠이 안 오지?<이런 생각XXX
이럴 거면 다른 행동을...(휴대폰 킴)<XXXX
"어두운 곳에서 편안한 상태로 눈을 감고 있는 것" 만으로도 피로가 풀리고 수면까진 아니지만 비슷한 효과가 나니까 쓸모 없는 행동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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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기]
"중요: 현재, 외부에서 온 자극에 대해 생각(사유)하기"
유튜브 숏츠XXX- 생각을 할 수 있는 매체 추천
정보 획득
테드 강연
무료 대학 온라인 강의
저의 국내 대학 강의 추천은
KOCW:
구글에 무료 대학 온라인 강의만 검색해도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 취향에 따라 골라보자
EBS 인터넷 강의
유튜브에서 강의를 봐도 됨
도서관을 이용할 때는 도서관 내부에서 책을 읽더라도 대여를 하면 좋다.(도서관 이용자 수에 집계/다른 사람이 찾을 때 헤매지 않음) 근처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다면, 책 구매 요청을 넣을 수 있다. 혹은 연계된 도서관에서 상호대차 가능
누군가에게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닌(시험 포함) 단순한 정보 습득은 생각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즐기기
누군가의 리뷰나 해석본, 요약본, 스트리머 방송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양한 매체를 접하기"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상, 만화, 소설<을 보고 '등장인물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여기에서 이 비유는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 읽는 도중에 '다음 전개는 어떻게 될까?' 등을 생각해본다.
노래의 가사를 곱씹어 보거나 음을 생각해보기,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연주를 어떻게 했을까 생각 등...
박물관/미술관(국립쪽은 무료 전시가 많다.) 가는 김에 운동도 한다.
게임하기(스토리 위주의 게임이라면 공략 먼저 보고 해도 좋지만 스토리를 즐기기 위한 게 아니라면 공략은 막힐 때 스트레스 받으면 본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창작하기]도 가능한데 이건 사바사라 생략합니다.
하지만 창작이 어려운 건 아니죠. 레시피 보고 해도, 그대로 따라 만들더라도 실제로 만든 것이 있다면 창작은 창작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걸 자신이 완전 창작했다!<이건 X
너무 고통받지 마시고 다른 것좀 보고 몸도 챙기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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