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구운몽 태껸 (+얼향) 죽순밭 by 죽순 2024.06.10 886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장편 구운몽 그리다보니 길어진 것들 모음 총 16개의 포스트 이전글 대나무숲의 비밀 다음글 향아치의 초정밀육신 버튜버의 '빨간약'과 관련한 구운몽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불로장생가능하다고 연귀팟 데니얼 오너의 답변 그거 아세요..? 저 사실 매싸별에서 태어났어요.. 새끼오타쿠 시절부터 정말 좋아했고요.. - - - 10자 이상이니까 만약 합격을 해서 합발폼 하셔야 하면 “불로장생 가능하다고요 ㅋㅋ” 으로 해주세요 “ 불로장생이라니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기는 개뿔!!!!!!!!!!! ” 불가능한데요? “아뇨?가능한데요?아이상하다가능한데?가능하다니까?가 80 동정 죠 깁켄 + 아임 드 파미유 (청도) 그는 얼룩진 창 너머의 지구를 바라보고 있었다. 표정 하나 없이 그저 빛나는 도시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방이 돌지 않는 거실이었지만, 겉 옷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 옷걸이에 걸려진 두터운 분홍색 숄을 들고서는 그의 곁으로 다가갔다. 같이 바라보자는 듯, 그가 옆으로 한 걸음 물러났다. 까치발을 들고서는 그의 어깨에 숄을 둘러주었다. 그는 묵묵히 창문 #해적전대고카이쟈 #특촬 15 [아카아무] 영구동토에서 - 1/20 디페 배포본 돌발본 웹공개 * 신간 마왕성 펑크나서 낸 돌발본입니다. * 캐붕주의 짧음주의 기타 많은 것 주의 [아카아무] 영구동토에서 긴 휴가를 냈다. 평생 내 본 적 없을 정도로 아주 긴 휴가였다. 상사는 영문 모를 표정으로 서류를 받아 들더니 괴상한 표정을 지었다. 오랜 잠입 기간에 대한 포상을 핑계로 한동안 날 치워버리고 싶어 했던 것치고는 상당히 당황한 눈치였다. #명탐정코난 #아카아무 #아카이 #아무로 89 죽음에 대하여 멀리서 새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흔들리는 마차 안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나뭇잎 마을의 상급 닌자와 그의 의뢰인. 가늘게 이어지는 바람 소리를 끊고 운을 뗀 이는 다름 아닌 나오하라 아야카였다. “이 리본은 어머니 거였어요.” 그녀는 시선을 멀리 고정한 채 입술만 움직여 그렇게 말했다. 말을 건다기보다는 혼 18 연무 3화 3.두억시니와 어둑시니(1)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9 <바닷물 책갈피> 특전 잡담북 2024년 7월 디.페스타 발간, 실물 구매 특전 배포 이 포스트는 2024년 7월 디.페스타에 발간된 타쿠보쿠X특무사서 회지 <바닷물 책갈피>의 실물 구매 특전으로 배포된 포스트입니다. 실물 책 구매자 분들께는 리딤코드 명함이 배포되며, 결제 없이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결제선 아래로는 특전 본문이 이어집니다. 내용에는 본편의 내용에 관련된 스포일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6 마지막 밤 탈리아 늦봄의 어느 밤은 서늘하고 이슬의 기색이 어려 있다. 트리스탄은 김이 오르는 찻물을 바라보았다. 언뜻 붉고, 그보다 조금 갈색에 가까운 듯하다. 향 나는 풀을 대충 냄비에 넣고 끓인 방랑자들의 차와는 차원이 다른, 값비싸다면 값비쌀 사치품. 근 몇 달 사이 그의 입은 이런 물건에 익숙해졌고 트리스탄은 그것이 달가웠다. 정성이 들어간 물건을 접할 수 있다는 #자캐 #트리스탄 7 성인 진화랑 꾸금썰 5 역시나 뒤틀린 썰들이 많습니다. #철권 #진화랑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