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구운몽 태껸 (+얼향) 죽순밭 by 죽순 2024.06.10 431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장편 구운몽 그리다보니 길어진 것들 모음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대나무숲의 비밀 다음글 향아치의 초정밀육신 버튜버의 '빨간약'과 관련한 구운몽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보스주인] 연습글 아쿠네코 보스키x주인♀️ "한 곡 추시겠어요? 아레나스 씨." 댄스 플로어 위에서 마주친 주인은 드레스 끝자락을 잡고 보스키를 향해 우아하게 상체를 기울였다. 저택에서 보았던 어리바리한 주인은 어디 갔는지, 그곳에 서 있는 건 지하의 집사들이 합심하여 완성한 걸작이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자기 드레스를 밟고 넘어졌으면서. 나무랄 데 없이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그녀의 동작에 보스키의 16 성인 제목을 짓지 못한 시리즈 - 한유진 회귀 전 (2) 현제유현TS 오메가버스 AU #내스급 #성현제 #한유현 #현제유현 #현제유현TS 2024.07.13 과거의 나에게 치얼스 일방적이고… 과연 오너님이 보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이런 걸 쓰고 돌아다닐 수 있으니 일단 제 마음은 편해지네요. 천재사람, 저. 잘했다, 나. 오늘도 일정 공유를 위해 달려왔습니다. 일년에 두어번은 나가는 일본… 별로 특별할 건 없지만 일단은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일본 놀러가요. 일행도 오따꾸라 트위터를 해도 되는데 혹시 몰라서 일단 알려드립니다. 2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4화- 그게 작은 볕이라면 #웹소설 #기타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8 리얼 구룡성채 구룡성채 공각 드랍 하늘같던 붉은 세상이 발 밑에 있다. 전부같던 그 도시는 겨우 지옥이라, 짓밟아버릴 것처럼 쓸어내는 바람에도 그저 꿋꿋하다. 눈 멀도록 올려다봤던 하늘은 이제 손 뻗으면 닿을 그 곳에 있고 결코 가까이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순백은 눈앞을 스치는데, 나는 결국 또 그 날 그 곳, 나를 닮은 너의 앞이다. 저공비행 7 인외도 헌터 할 수 있어. 현판 커뮤의 주류는 평범하지만 특색 있는 캐릭터다. 여기서 평범하다는 건 종족이 인간이고, 실제 나이와 외관의 괴리가 크지 않으며 수명이 인간과 상이함을 뜻한다. 인간 캐릭터를 주로 내는 커뮤러에게 이건 디폴트에 불과하며, 인간이 세상을 상대로 맞서 싸우거나 인정받는 것이 주류인 현대판타지 헌터 장르와도 궤를 함께 한다. 하지만 문제는 현대판타지 헌터 장 #오타쿠_필리버스터 #인외도_헌터_할_수_있어 7 성인 영화 감상 에로 영화 #케이소마 20 석영 길 잃은 영혼 그 집을 태울 때 나는 어땠는지. 그들의 시신을 태울 때 나는 어땠는지. 그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막연히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았다는 직감만이 나를 잡아 이끌었을 뿐이었다. 누군가 돌아올 거란 희망을 품은 적은 없었다. 거짓말이었다. 당신들을 사랑했다는 건 거짓말이었다. 나는 단 한 번도 당신들이 그립지 아니하지 아니한 적이 없었다. 내게 있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