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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무도한거같아 자체검열했던 저번에 말햇던것의 연장선으로 보고싶은것이 🙃 그렇게 분위기 잡혀서 얼레벌레 하게되는데 옷 마저 벗으면서 전희하는 도중에 메르가 퍼뜩 생각난듯이 밀어내서 여기선 하기싫은건가.. 싶었는데 여기선 제대로 못씻으니까 콘돔써야한다고 말해서.. 아코락은 없는데 그냥 집에가야 하나 하는 와중에 엄청 망설이다가 자기 주머니에 있다고 낱개도 아니고 포장도 안뜯은 새거가 있어서 웃긴데 마음에 드는게 보고싶네요.. 암튼 그렇게 계속하는데 누구 데려온적 있냐고 슬쩍 물어봐도 대답 안해주고 그러니까 딱히 엄청나게 궁금한건 아닌데 연애 안해본것도 아니고 자기가 사람 만나듯이 편하게 데려왓나 싶고… 엎드리게 해서는 하는중인데 아주아주조금 심술부리고 싶어서 뺏다가 푹 집어넣듯이 템포 안맞추고 하니까 그래도 대답안해주고 천천히 해달라고만 말하는게 보고싶은..🙂.. 그런데 둘 다 한번씩 내보낸다음에 잠깐 숨고르는데 말할까말까 입술 달싹이는거 같더라니 아무도 데려온적 없다고 그제야 말해주는..🥴 막상 대답 듣고나니까 흡족하기도 하고 아직 콘돔도 남았고 정상위로 다시 시작하는데 이번엔 아까보단 천천히 한다던지 넣은채로 허리움직이면서 꾹 누른다던지 암튼 메르 취향대로 해주는 ㅎㅎ;;; 하면서도 여기 들어온게 정말 나밖에 없냐고 남자경험은 자기가 처음인거 알아서 일부러 삽입하면서 말하는.. 중의적인 의미로 저질질문 하기따위가 보고싶었어요 😌…. 마지못해 그렇다고 해주면 기분 좋은데 앞으로도 이곳이던 이부위건(..) 다른 사람 들이는건 싫다고 생각하면 과한거겠지 생각들어서 말은 안하고 그냥 처음인 지금을 즐겨야겠다 싶어서 있는 콘돔 다 쓸때까지 좁은 소파에서 꾸깃꾸깃 열심히 하다가 집에가기 같은게 보고싶었네요.. 집에있는것만큼 넓지는 않아서 둘 다 누우려면 거의 끌어안듯이 엉거주춤 구겨져야 하는데 그 상태로 잠깐 30분정도 선잠 들었다가 깨서 가도 좋을거같은…🥲 그리고 콘돔 챙긴건 할거같다는 생각도 잇었지만 그냥 밖에다 하고 적당히 휴지로 닦아도 되는데 사정감들때 깊게 찔러주고 꽉 끌어안아주는 압박감이 좋아서..라는건 죽어도 말 안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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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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