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뿌
가장 아픈 희망 프로필을 전부 읽을 필요는 없다고 적어주셨지만, 조금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우선 두 사람의 간략한 서사를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미래를 알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이 두 사람의 역극을 제정신으로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 TWS (투어스) - 첫 만
우선 저번 역극 애프터를 먼저 찍먹했는데요. '배시시 웃는다'... 이 부분에서 저 그냥 침몰했어요. 제가 이런 류의 공을 정말 좋아해서, 보면 볼수록 A란 친구가 마음 속에 들어옵니다. 사랑에 있어 솔직하고 헌신적인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기대에 부응해 드릴게요. 내 사랑.' 이라니... 너무 사랑스러운 대사예요. 욕실로 간다 했더니 역시 욕실에서
#래번클로의_총아 #예민한 #천재 #만들어진 #흉내 #최초의_그녀 A의 가문은 대대로 래번클로의 총아들을 배출해 왔다. 그들은 때로 현명했고, 때로 지혜로웠으며, 때로 무한한 탐구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니 A의 가문을 마법 세계의 석학, 지식의 뿌리이자 가지라고 이르는 표현이 부끄럽지 않았다. 이 가문 사람들은 공통으로 한 가지 가치를 공유했다. 그건 바로
우선 자료로 주신 두번째 짤을 보고 육성으로 웃었습니다. 적절한 서사 요약과 그에 어울리는 짤 트레까지... 이 커플,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도련님X도련님 커플을 정말 좋아하고, 또 공이 수의 따까리를 자처하는 상황을 진짜 너무 좋아해서, 어라? 이거 날 위한 포상일지도..? 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공의 와꾸가 저의 취향 스트라이
향수 추천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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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진짜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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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BL 꾸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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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BL 꾸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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