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락토
트윗에서 썰 풀었던 편의주술로 유리병에 갇힌 유지와 그런 유지를 짝사랑하는 고죠선배 이야기 언제나 보면 끝이 ...... 날림이 심하네요😢 포타와 함께 업로드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은 천천히하겠습니다. 장막안으로 들어온 사토루는 유우지의 잔예를 따라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요 근래 계속 유우지와 임무가 붙지 않아서
날조와 캐붕과 급전개 누구나 마음에는 여러 개의 선이 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분명히 존재했다. 어떤 사람은 그 선의 허들이 낮아서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었고, 어떤 사람은 그 선의 허들이 매우 높아서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고죠 사토루는 후자에 속했다. 누구나와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할 수 있고, 뻔뻔할 정도
사뭇 진지한 얼굴을 한 후시구로가 말했다. 이타도리 너가 착각하는 것 같아서 말하는데 고죠선생님은 그다지 어른이 아니야. 임무가 없는 날에는 가끔 고전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지고는 했다. 귀찮다며 불량한 얼굴로 빗자루를 들고 있던 쿠기사키가 유우지에게 그것을 넘기며 기숙사로 돌아가 버렸다. 억울한 얼굴로 바라보았자 이미 떠나가고 있는 그녀
유우지는 화난 얼굴을 하고 고죠를 바라보고 있었고 고죠는 굳은 얼굴로 창밖만 바라보았다. 이곳은 1학년 교실, 임무로 인해 후시구로와 쿠기사키가 없는 틈을 타 고죠와 유우지는 무려 첫 다툼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 "......" "선생님, 말 안하고 계속 그렇게 있을거야?" 먼저 입을 연건 유우지였다. 기본적으로 유우지는 싸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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