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7 / 서우경, 천세희] 세기말의 너

한 여름 밤의 꿈 KP: @Ainide_OM *서우경 PL: @Limit_BLU3 *천세희 190818 / 6:19 … ED1. 세카멜티(기력X) 몸 바뀌고 귀여운 상황인데 세희는 온갖삽질(볼콕) 티키타카! 우경이가 유난히 적극적이어서 세희 계속 어리둥절. 원미랑 나는 자문자답 충동에 계속 웃곸 혼란하다!

애정은 병열 KP: @M3LTYBLU3 *천세희 PL: @Ainide_OM *서우경 190822 / 4:3 ED2. 세카 원미 우경이도 세희도 서로한테 어리광쟁이라서 누구로 갔어도 되는 시날이었구 무난무탈(?)했음. 끝에 우경이 지문이 넘 예쁘고 서글퍼서 미안했어ㅜ 세희 이제 안아파!ㅠㅠ사랑해

오늘은 당신만을 위한 날! KP: @Ainide_OM *서우경 PL: @M3LTYBLU3 *천세희 190815 / 6:51 ED1. 서우경 너무너무 어리광천재야ㅠ 둘이 마지막에 대화하는 것도 예쁘고 그냥 총체적으로 귀엽고 후일담도 좋아ㅜ 개그시날이라도 힘풀고 갔다가 커플굿즈 고르러감ㅋ 결국 맞춘 커플 굿즈!

君におはようと言えたら 네게 아침 인사를 할 수 있었더라면 KP: @M3LTYBLU3 *천세희 PL: @Ainide_OM *서우경 190802,03 /Play time 10시간 41분 ED1. 진짜 성실하게 어트랙션 하나도 안 빼놓고 다 타고 왔다... ... 서우경 예뻐서 시나리오 한개 반쯤 더 만들어 썼음(ㅋㅋ) 우경이 진짜 나하고 소울메이트인

Kill Me, Darling KP: @M3LTYBLU3 *천세희 PL: @Ainide_OM *서우경 190814 /Play time 8:3 ED2. 처음 시작하자마자 서우경 예뻐서 울고, 조금 진행하는데 더 예뻐서 울고, 어제 썰 때문에 마이크 끄고 울고. 우경이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사랑한다고ㅠㅠ그냥, 아... ㅠㅠㅠ

10412자 / 적폐 뽕빨물

해수면의 깊이를 따지는 일은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

처음 바다가 자신에게 말을 걸었을 때 미쳤나 싶었다. 원래 철학 하는 사람들은 빨리 미친다던데 이 뜻이었나. 하지만 연이안서는 철학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기계공학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학과도 전과할 생각이 가득했다. 연이안서는 어렸을 때부터 철학이 싫었다. 잔뜩 둘러싸인 책장 안에서 책을 뽑으면 동화책보단 철학 이론서가 더 많이 나왔으며 아버지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