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6] 무제
닌자슬레이어 문체 패러디~다목적댐 미션을 중심으로~
5개월 전에 쓴 것, 후배의 지지에 힘입어 공개합니다.
"도-모 다시 인사하겠습니다, 볼타=상, 이구아수=상. 레이븐입니다."
레이븐은 AC 로더-4의 두 손을 모아 합장! 허리를 숙이며 아이사츠했다! 볼타의 캐논헤드는 이미 레이븐의 AC 챠카-건을 사용한 앰부쉬로 방열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도-모 레이븐=상"" "볼타입니다." "이구아수다."
"레이븐=상 네녀석, 결국 매수된거냐!"
"독립 용병의 배신 쯤은 다반 인시던트로 여기고 있던 것 아니었나?"
"까고자빠졌넴마—!!"
이구아수가 더이상 도발을 참지 못하고 레드건 슬랭을 내뱉으며 루드로우 건을 난사! 실로 위협적인 공격이다!
휘익, 레이븐은 AC 부스터로 공기를 가르며 회피기동! 유려한 움직임으로 모든 탄환들을 피해냈다. 그대로 레이븐은 어썰트 부스터로 이구아수에게 맹진!
"이얏!" "끄악!" 그대로 AC 손에 든 펄스 블레이드를 휘둘러 박아넣었다!
"죽는닷샤—!!" 그때 볼타의 캐논헤드가 뒤에서 공격! 짐머만의 탄환이 로더-4의 AC 등판에 불꽃을 수놓았다!
"?!"
불꽃의 연기가 걷힌 뒤 드러난 것은 푸른 실드! 강화인간-동체시력을 가진 파일럿 제형들이라면 보았을테지! 레이븐은 짐머만의 탄환이 사출되는 동시에 펄스 아머를 작동시켜 피해를 무효화한 것이었다! 고우랑가! 이 무슨 전투센스란 말인가! 이어 계속되는 이구아수를 향한 무자비한 난도질!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아밧!"
레이븐은 그대로 헤드 브링어를 땅에 찍어누르듯 처박아 고정했다. 로더-4를 둘러싼 펄스 아머가 점차 흐릿해지고 있었다.
"이구아수=상. 하이쿠를 읊어라."
"이래서... 들개 새끼는... 믿을 게 못 되는거다...!!"
퍼억!
레이븐의 카이샤쿠, AC 데스-춉이 헤드 브링어의 코어에 틀어박히고, 헤드 브링어의 코어가 박살남과 동시에 반동으로 헤드 파츠가 날아갔다! 레이븐은 AC-고개를 돌려 가히 무시무시한 기세로 캐논헤드를 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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