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룸몰
렌가 좋아, 5명이 같이 접속할 수 있겠네! 토이 이렇게 다 같이 게임을 한다니, 뭔가 게임센터 같아서 두근두근해요! 타오 그래도, 이렇게 전기 잡아먹을 것 같은 걸 문어발에 다 꽂는 건 좀 위험해보이는데 괜찮을까요? 렌가 [문어발]? 요다카 그런 단어 오랜만에 들어봤네. 타오 엇! 카프카 그러게. 옛날엔 이렇게 한번에 꽂아두면 누전 위험성이 있
타오 좋아. 이걸로 예정했던건 거의 다 샀네. 아직 시간도 남았고, 기왕 나온 거 다른 곳도 들리는 것도 좋겠는데― 여고생A 아, 에미코 조금 늦는대! 봐, 포케벨에 [500731-0906]이라고 와 있어! 여고생b ……[0906]이 [늦을거야]라는 건 알겠는데, [500731]은 뭐야? (*0오 9쿠 0레 6로-루 = 늦을거야) 여고생A 진짜 몰라?
카프카 (후우… 심박수가 올라오기 시작했어. 좀 더 속도를 올리는 편이 좋겠,지?) 유키카제 카프카. 잠깐 괜찮아? 카프카 …뭐. 뭐하러 왔는데? 유키카제 렌가에게 부탁 받았어. 오늘은 아침 일찍 촬영이 있어서 네 곁에 있어줄 수 없으니, 대신 트레이닝을 부탁한다고. 카프카 …렌가도 참, 아―아…. …뭔가 할 말이 있는거지. 말해두겠지만, 그만두라고
유키카제 (링크에 가기 전에 스트레칭이라도 하려는 마음에 와봤다만… 아침 일찍부터, 누군가 트레이닝실을 쓰고 있는 소리가 들려.) 카프카 하아, 하아…. 렌가 카프카, 괜찮은거야? 슬슬 쉬어가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 카프카 으으, 아직 밟을 수 있어… 3분만 더…. 렌가 심박 152… 이거 괜찮은 거 맞아? 카프카, 슬슬 속도 줄이자! 카프카 으,
[은익의 성기사]
포스트 2개
너와 함께하는 Voyage
포스트 4개
[월하항로사건]
포스트 9개
카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