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룸몰
아침조 카미나 유키카제 피쳐 이벤트 스토리
카프카 (후우… 심박수가 올라오기 시작했어. 좀 더 속도를 올리는 편이 좋겠,지?) 유키카제 카프카. 잠깐 괜찮아? 카프카 …뭐. 뭐하러 왔는데? 유키카제 렌가에게 부탁 받았어. 오늘은 아침 일찍 촬영이 있어서 네 곁에 있어줄 수 없으니, 대신 트레이닝을 부탁한다고. 카프카 …렌가도 참, 아―아…. …뭔가 할 말이 있는거지. 말해두겠지만, 그만두라고
유키카제 (링크에 가기 전에 스트레칭이라도 하려는 마음에 와봤다만… 아침 일찍부터, 누군가 트레이닝실을 쓰고 있는 소리가 들려.) 카프카 하아, 하아…. 렌가 카프카, 괜찮은거야? 슬슬 쉬어가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 카프카 으으, 아직 밟을 수 있어… 3분만 더…. 렌가 심박 152… 이거 괜찮은 거 맞아? 카프카, 슬슬 속도 줄이자! 카프카 으,
유키카제 피쳐, 투어? 카프카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처음 했던 조마다의 투어는 규모가 크고 준비도 힘들잖아. 그러니까 각조로 구성되는 세컨드 투어는 조금 나중이 돼. 그렇다고는 해도, 기껏 팬이 되어준 사람들을 여기서 놓치고 싶지는 않아. 명예구민칭호도, 빨리 모으고 싶다는 설문조사가 와있고 말이지. 렌가 ! 지, 진짜야!? 텐 잘됐네요―, 렌
유키카제 (점프의 착지부터 이글… 곡선으로 돌려서, 인사이드에 체인지 엣지…) (라스트 스핀, 중심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하아, 하…. (시트 스핀의 자세가 어설퍼…. 점프의 높이도 부족해. 곧 GP시리즈가 시작되니까, 그때까지 좀 더 강도를 올리고 싶어.) 아버지. 피드백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다유키 ……. 유키카제 아버지? 사다유키 아,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