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작곡, 그 남자 가창 파렴치한의 연애 두동가리돔 "A single touch and the sparks fly I'm burning up on the inside" - Wildfire 그 남자 작곡, 그 남자 가창 by 복면글왕 the MPS 2024.04.13 보기 전 주의사항 #RPS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그 남자 작곡, 그 남자 가창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PS.난 중학생 때부터 널 좋아하고 있어. 마린래빗 "Wish I could read your mind Don't wanna waste this time Tell me what's behind those eyes" 다음글 첫사랑 새로고침 가오리 "또 너를 사랑하고 이렇게 서로를 배워가며" - BEBE 추천 포스트 필요충분조건 흰동가리 "그냥 나를 감싸줘" - Nobody else 띠띠띠띠-띠띠띠띠- 7시 반, 익숙한 알람 소리가 귓속으로 파고든다. 평소 같으면 알람을 끄고도 한참을 뒤척일 테지만, 오늘은 곧바로 침대에서 일어난다. 당연하게도 침대가 넓다. 민혁은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누워 있었던 옆자리를 손바닥으로 괜히 쓸어 본다. 온기 하나 없는 자리에는 조금의 여지도 남아 있지 않은 듯했다. 별안간 눈물이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민은] 저승사자의 하루 당신은 저승사자의 존재를 믿는가? 그렇다면, 귀신의 존재는? 이 이야기를 믿든, 믿지 않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당신이 저승사자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아주기를 바래서 이다. 자, 여기 힘든 하루를 보내는 3명의 저승사자가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실까? 저승사자의 하루 w.카사블랑카 1. 은광의 하루 은광은 #민은 #비투비 #RPS 21 이승탈출 프로젝트 푸른테곤봉멍게 "Wish I could read your mind ... I wanna start tonight, no no no more lies" - Secrets 세상에 귀신이 존재한다고 믿으시나요? 대뜸 이런 말을 꺼내는 사람이라면 지금 굉장히 심심한 사람이거나, 사후세계에 대해 좋은 말씀 전해주겠다는 사이비거나, 오컬트 문화에 흥미가 다분한 오타쿠일지도 모른다. 그 질문에 예스 또는 노 답변을 내놓는 사람이라면 엠비티아이가 N이냐 S이냐를 추측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 가볍게 던진 주제에 바짝 굳어서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눈 속에 입주하면 가리비 "Tell me what's behind those eyes" - Secrets 사람들은 죽기 직전에만 진심을 고백한다. 눈 속에 입주하면 하늘이 잿빛이고 땅이 축축하여 발을 내디딜 때마다 신발 밑창의 지도가 지워지던 때였다. 당시 민혁과 형원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둘은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에서 같은 고등학교까지 같이 갔다. 사실은 형원이 다른 고등학교 넣으려다가 민혁의 눈물 어린 만류로 같은 학교 #민챙 #이민혁 #채형원 #RPS Dead or Alive 산호 "Darling let me take you home" - Lone Ranger Dead or Alive 침략자가 도착한 순간 인류가 개척해 온 문명의 역사에 마침표가 찍혔다. 삶을 이루는 거의 모든 것들이 더 조용하고 비현실적으로 효율적인 신기술로 대체되었다. 귀하고 깨끗하고 값지고 진보한, 그래서 필요한 모든 것들은 저 높은 신세계로 이주했다. 그렇게 걸러진 잔여물만이 침전된 거리 끝에서 적막을 깨는 굉음이 울려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15세 러브, 액션- (上) 미나미 사키와 코리 아리사가 키스에 도전하는 글 (쿠소에로지만 에로는 거의 없습니다. 대신 발언이 좀 저급합니다. 노무라가.)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오직 두 사람의 숨소리만 가득한 방 안에서 나는 무언가를 원하는 눈동자를 계속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그 눈동자에 비치는 내 눈빛도 무언가를 원하고 있었다. 아마 같은 것을 원하고 있겠지. 숨을 삼키고, 침을 삼켰다. 가녀린 두 어깨에 손을 얹었다. 이제는 얼굴을 가까이하면 되는 일이었다. 그래, 더 가까이. 아주 조금만 #RPS #미나코리 #백합 #쿠소에로 #저급발언 7 생각해 봐, 형원아 민챙 / 몬엑 알페스 *김익명님의 커미션입니다. (10,000자) *몬스타엑스 이민혁X채형원 *오메가버스au 이민혁은 심미안이 뛰어난 편이었다. 거울만 들여다봐도 있는 게 곱상하니 잘생긴 제 얼굴이니 어지간한 건 눈에 안 차 그런가 싶지만, 하여튼 예쁘고 잘생긴 건 기가 막히게 찾아내고 좋아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저는 싸가지 없이 굴어도 남이 싸가지 없는 건 못 참으면서 예쁜 #글커미션 #커미션 #몬엑 #몬스타엑스 #민챙 34 1 첫사랑 새로고침 가오리 "또 너를 사랑하고 이렇게 서로를 배워가며" - BEBE 첫사랑 새로고침 첫사랑 새로고침 그거 알아? 너 사람 참 외롭게 해. 난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날 사랑하긴 했니? 넌 단 한 순간도 날 사랑한 적 없어. 여자는 남자에게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대사들만 골라 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번에는 물벼락도 뺨도 맞지 않았다. 대신 지쳤다는 표정으로 여자는 남자만 남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