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코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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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작업할 때 작업하는 친구들 분위기에 어울리는 BGM을 틀어놓고 작업합니다. 이번 작업 때 틀어놓고 들었던 노래는 아래의 링크입니다. 고개를 들자 하늘을 가리는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들이친다. 그게 아득하게도 눈이 부셔 나는 잠시 눈을 감았다. 주말이라면 당연히 들릴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9월에 들어서면 이 공원의 분수는 더이
사복을 입었을 때의 모습 (시점: 요야케당 사건 이후) “어차피 모든건 져버릴 하루와 같은게 아닙니까. 그러니 돌아가세요. 잘못하다간 휩쓸려버릴지도 모릅니다.” 川崎 結都 카와사키 유토 진선조 11번대 부대장 ..이나 존재감이 없는편이다. 가끔 대원들 사이에 부대장 옷을 입고 있는 귀신이 나타난다고 돌면 보통 카와사키가 주범이다. 11번대 부대는 카와
* 빨간머리 친구라서 잘 살려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부탁드릴게요>0< 장르 : 아카세카 (일본 역사 인물 모에화 오토메 게임) 게임 내 설정상 사람을 실종되게 하는 식신이라는 요괴가 있고 태양의 신이 세상을 져버리며 저녁-밤만 존재하는 세계 플레이어 캐릭터인 ‘무녀’(현실세계에서 넘어옴)가 나타나면서 이것저것 해결해주면서 메인 스토리가 진
해당 글은 보면서 생각난걸 실시간으로 쓰면서 읽은겁니다!!! 후기…감상으론 이런게 더 좋을것같다 생각이 들었어요 미각 1화 잃은 쪽 나라는 더더욱 <- 여기 왜 뜸들여서 이야기하시냐고요 1화필때부터 죽겠내 아이고 나카무라 유이치 무죄(뭘까) 뭐냐고, 뭐냐고- 머~~~~~~~~~~~~~~~~~~~~~ 손 뻗다가 말아 왜~~~~~~~~~~~~ 근데 그러
정원 자체가 예술작품처럼 꾸며져 새하얀 대리석 길과 조화롭게 이어진 하얀 장미꽃밭은 루의 바다로 향하는 눈길을 돌리지 못했다. 그러나 높디 높이 쌓아올린 서양식 정자는 바다가 보이는 시야를 완벽하게 가로막았다. 이곳은 무척 평화로워 보이지만 루에겐 딱히 반가운 곳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황궁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루에겐 그저 이곳도 익숙해졌다. 루가 티타
https://twitter.com/hagiwarayome/status/1738233880719827111 START 드림 소개 : 원래는 리디광공인 센틱과 잘못 걸린 연상수 로이에였으나, 셰리아와 로이에의 테라피 덕분에 좀 요즘은 말랑말랑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가끔 딱딱해지면서 집착끼가 드러나는 편이긴 하나. 로이에는 그냥 무난하게 잘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