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20년 후 그 사람
※ 지병의 증상이 재발한 후 빌빌거리면서 아무것도 못 하다가 다행히 약효가 잘 들어서 좀 괜찮아졌습니다. 진생판 개봉에 앞서 저의 덕심을 언어로 표현해보고 싶은 나머지 대학교 레포트 쓴다는 심정으로 리뷰를 써 봅니다. 유난이라고요? 본래 오타쿠란 새끼들은 덕질 대상을 굳이 굳이 숭고한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려니 해 주십시오. 대
※ 졸려서 비문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기다리셔야 할 것 같아서 공지를 남깁니다. 셀털이긴 하지만 저에게는 18년쯤 전에 진단받았던,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히 치료받는 지병이 있는데요. 최근 이게 재발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제정신으로 깨어있을 수 있는 시간이 3~4시간밖에 없어서……. 회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지금 덕질
※ 어제도 10시까지 야근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음슴체 씁니다. 토요일에도 집에서 2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곳에서 자조모임 진행하기 때문에 미로만 깨려고 들어감. 8시 40분쯤 들어갔다고 기억하는데 2시간 20분이 순삭됨 = 헤맴…. 주최하시는 분께서 힌트 원하시는 분들에게 안내를 해 주셨으나,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어려운 한자들을 전혀 읽지 못하고 간신히
만개한 벚나무 그늘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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