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나
※ 테스타가 대상을 받기 이전의 어느 시점입니다. ─── 끼익, 끽. 요즘 테스타는 온종일 바닥을 끄는 신발의 소리만 듣고 있었다. 이유는 당연했다. 곧 연말이었으니까. 아이돌의 필수 연례 행사라고 불릴만큼, 가요축제 같은 연말 무대는 온갖 팬들이 집합하는 장소다. 조금 다르게 말하면, 다른 아이돌과 직접적으로 비교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는
1 이름 : 댕: 2021/08/17 19:43:40 ID:sgfsr28Bx5 ㅈㄱㄴ 내가 요즘 신기한? 기묘한 일을 겪고 있거든. 잠을 못 자서 예민한 건지는 모르겠어. 요즘 좀 피곤하긴 하다. 2 이름 : 이름없음: 2021/08/17 19:53:34 ID: AfsqgRi5vcx 뭐야 갑자기 걍 더위 먹은 거 아님? 3 이름 : 이름없음: 202
이것도 진짜 지우고 싶은데… 안 되겠죠… 참을게요 오르카 조직AU... 쥬 헤더+권총 반 해커 결 스나이퍼 견 근접(단검) 온 스파이일 것 같단 상상 쥬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에서 정확히 미간만을 노리는 강지우 근데 우위에 있는 상황이어도 상대의 고통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냥 단숨에 보내주기 위해서 미간을 노리던 거였는데 어느 날 기계적으로 급소부
- 우리 같이 A등급 꼭 가자. 나 한 번만 믿고 A등급 가보자. - 형, 연습해야지. 나 한 번만 믿어달라니까? 요한이 형, 아이돌이 하고 싶어? 미래를 그리며 웃는 낯이 아직도 선명했다. 어떻게 웃을 수 있지. 솔직히 여유롭게 웃을 만한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 상황에서 생판 모르는 남까지 도와준다고. 고마움보다는 의문이 컸다. 눈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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