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어드02]머미아르 위주 연성 모음 (2023)R15 아래로 갈수록 오래된 연성입니다 ~타장르(서바이브,고스트게임)이랑 밑도끝도없는 패러디랑 있음 머미아르연성모음 by 김에노 2023.12.12 39 3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디지몬 #파워디지몬 #아라크네몬 #미이라몬 #디지몬어드벤쳐02 다음글 해피■■데이 디어 마이 ■■ *날조설정 기반 만화 *에이티식스2기 1화 특정장면 오마쥬한 연출이..포함되어있는데 솔까 파쿠리같아요...(옆눈)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야마타이 소개팅 마지못해 나간 소개팅에서 야마토를 마주친 건 예상 밖이었다. 당연한 일인데 이리 생각하는 이유는 등 뒤로 식은땀이 흐르던 이유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타이치는 나쁜 일을 하다가 들킨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었고 내내 무슨 정신인지 모를 상태로 시간을 보냈다. 울려대던 휴대 전화에 대해 여자가 묻자 별거 아니라면서 꺼버렸던 것은 그 내용을 보기가 두려웠음이다 #야마타이 #디지몬 94 3 야마타이 사냥꾼: 비밀의 끝 2 “생각해 봤니?” 야마토는 어머니의 질문이 무슨 뜻인지 어렵지 않게 눈치 챘다. 이전에 받았던 서신은 혼담이 들어왔다는 내용이었고 그에 대해 자신의 아버지도 제게 넌지시 말한 적이 있었다. 야마토가 지난번보다 일찍 어머니가 지내고 있는 마을에 방문한 것도 그 때문이었다. 혼담이 들어온 곳은 야마토도 익히 들어 아는 가문이었다. 공격적인 술법을 사용하는 #디지몬 #야마타이 31 1 찾아가 주세요, 부디 디지몬 어드벤처 02 할로윈 연성 동그란 정수리 위로 데굴데굴 구른 사탕이 툭 바닥으로 떨어졌다. 가지런히 펼친 책에 시선을 고정하던 소년이 고개를 들었다. 미안해! 금방 주울게! 번개처럼 스쳐 지나간 사과의 내용을 곱씹을 새도 없이, 이오리는 선택의 순간을 맞닥뜨렸다. 학기 초보다 퍽 어두워진 형광등 빛을 모조리 반사한 포장지가 눈에 띄었다. 이내 이오리의 시야가 알록달록한 것들로 가득 #디지몬 10 5 야마타이 사냥꾼 0 틈이 찢어진 사이로 기어이 몸을 욱여넣어 빠져나가는 짐승을 보면서 타이치는 생각했다. 분명 녀석에게 혼이 날 거라고. 넘어진 몸을 일으켜 짐승을 따라가면서도 타이치는 자신의 이름을 호되게 부를 목소리에 대해 생각했다. 타이치, 똑바로 안 할래? 그리고 또 뭐라고 할까. 매번 이런 식일 거냐고 단순하게 추궁 할까, 아니면 늘 하던 대로 힘이 있어 봤자 쓸 줄 #야마타이 #디지몬 77 1 야마타이 사냥꾼: 야마토 2 “어, 귀 뚫었네?” 학교에 가던 중에 야마토의 변화를 눈치 챈 타이치가 아는 척을 해 왔다. 술사들 중에서는 액세서리와 같은 금속을 이용해 기운의 운용을 돕는 경우가 많다고 했으니 특이한 경우는 아니었지만 얼마 전 야마토는 제 힘을 버티지 못하고 부서지는 귀걸이가 짜증 난다며 모두 빼지 않았던가. 귓바퀴에 새로 걸려 있는 작은 피어싱이 아침 햇살을 받아 #디지몬 #야마타이 28 디지몬 어드벤처 tri 분석 ※ 해당 글에는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어 일독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비판 및 의견은 받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디지몬 트라이에서의 각 장의 주된 난관은 다음과 같다. 용기인 타이치는 싸움에의 두려움을, 우정인 야마토는 친구인 타이치와의 다툼을, 성실인 정석은 선택받은 아이로써의 태만을, #디지몬어드벤처 #트라이 #디지몬어드벤처트라이 #tri #디지몬 #스포일러 15 디지몬 시리즈(소울이터AU) 취향만 있는데 설정은 없고. [리바이어던의 아이들]은 대체로 광기에 절여져 있다. 파괴와 유린이 그들의 피에 흐르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그들은 말 그대로 미친 아이들이다.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귀신의 알과 같은 영혼을 가진 자들이 99개의 영혼과 1개의 마녀의 영혼을 먹어 데스사이즈가 된 무기를 휘두른다. 그 힘은 가공할 만 한 것이다. 물론 그들의 광기는 마인 리바이어던에 의해 #소울이터 #디지몬 60 1 야마타이 꿈 2 베란다에 걸어둔 야마토의 손수건이 바람에 따라 살랑거렸다. 바닥에 누워 만화책을 읽던 타이치는 작은 천이 움직이는 것을 바라보다가 읽던 만화책으로 얼굴을 가렸다. 손과 옷에 튀었던 초코우유를 급하게 닦아내고 손수건을 다시 건넸을 때, 야마토는 그것을 받아들고 아직 젖지 않은 부분으로 제 뺨을 문질렀다. 아침부터 정신 못 차리네. 장난기인지 걱정인지 모를 것 #야마타이 #디지몬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