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도너츠
올해가 새롭게 시작되었고 저는 작심삼일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일주일 근황을 풀어보자면 최근에는… 러쉬 프레쉬데이로 러쉬에 오픈 시간에 가서 아무도 없는 러쉬에서 두 명의 직원분에게 둘러쌓여서 쇼핑을 했구요. 저한테 어울리는 향 추천 잔뜩 받고 뭔가 잔뜩 사왔어요. 팔랑귀에게 오픈시간의 러쉬는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원화가
저는 오타쿠 친구들과 랜선으로 와글와글 모여서 가합전으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으니 다른 비하인드는 머… 피카츄 정말 들고 출근하셨나요. 반택 사이즈에 맞춰서 막 엄청나게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크고 무겁고 무엇보다 피카츄… 출근 메이트로 삼기엔 좀 부담스러웠을텐데… 넣은 간식은 제 취향과 고죠 취향이 섞인. 제 개인적인 추천은 별사
그렇습니다. 이게 막 정신없어서 노션에 고죠 글을 옮겨놓긴 했지만 막상 사라진다니 아쉽긴 하네요. 선견지명에 엣헴하지만 아쉬움 철철철… 사실 글리프는 온전히 오너님과만 사용 중이었고 저는 노션과 구글드라이브에 주로 상주…합니다. 사라진다고 크게 막 큰일나는 건 아니에요. 노션이 사라지면 이제 좀 곤란할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키티 일기장 공유하고 그
나름 일기?같은거라 주로 자기 전이나 야심한 시각에 쓰고 자는데 오랜만에 낮에 등장해보았습니다. 반택도 그 연락처라는 게 필요해서 굽신거리기 위해 등장이에요. 오늘 마침 우체국 갈 일이 있어서 종일 이것저것 꼼지락거리다 생각이 났어요. 꼼지락… 꼼지락… 연락처 없이 연락처가 없으면 이제 막 어 막 찾을 때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물론 제가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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