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도너츠
사실 게임 길드 내에서 지난 달 내내 아가 하나를 잡고 씨름을 했어요. 이제 갓 성인이 된 아가… 수많은 일이 있었지만 몇가지로 요약을 하자면 심각하게 눈치가 없어서 주변 사람에게 불쾌한 질문을 일삼고, 자기 포지셔닝을 못하는 것. 게임에 지나치게 열중한 나머지 게임 내 전투력과 레벨로 부심을 부리고 다니는 것. 혼잣말인 척 수동공격 하는 것. 정도의 문제
오늘 확실히 알아왔습니다. 저는 14일 오후에 출발해서… 17일 오후에 도착 예정입니다. 아예 못 오진 않겠지만 일단 일찍 자게 될 거 같구요. 술을 한잔 하면 훔… 못, 안 오지 않을까요. 재앙… 술취한 고죠 보고 싶으세요?ㅎㅎㅎㅎㅎㅎ 사실 주량이 약하진 않아요. 뭐랄까… 술을 즐기기도 하고. 어디가서 취해서 고생한 적은 없고, 취한 사람을 챙기는 고
얼마 전 귀여운 동생이 홍차를 사줬어요. 눈여겨 보기만 하고 마셔본 적 없는 브랜드 거라 고마워!하고 받았습니다. 이미 제 수중에 스스로 사모은 차가 산더미만큼 있는 것 쯤은 사소한 문제였기에 즐거워했어요. 그렇잖아요? 티백이 100개나 112개나 거기서 거기니까. 그런데 며칠 뒤에 또 받았어요. 여기서부터 이제 슬슬 웃음이 사라지는… 너무 고맙고, 귀엽고
이쯤에서 정기점검을 해주면 좋지 않을까~싶죠. 왜냐? 긴장의 끈을 조이지 않으면 아무래도 캐해가 어그러질테니까요. 일단 지금의 하루나 전용 GHG는 착한맛 고죠 사토루에 속하는데요. 제 안의 고죠는 열 번 생각해도 역시나 Great니 Good 같은 좋은 단어보다는 좀… Grinch에 가깝지만. 착한 맛이기 때문에 Gentle로 가주었습니다. 오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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