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혀누누
위와 같이 오디오 파일을 RePitch에 담았다. UI는 이해하기 쉽지만, 화면 조절 단축키/스크롤이 어디 있는지는 알아두어야 한다. 화면 단축키 | 윈도우 기준 Alt + Ctrl를 누르고 드래그 시,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보이는 구간을 조절할 수 있다. 화면 하단, 우측의 돋보기 버튼으로도 조절 가능하다. Shift + Ctrl을 누르고 드래그 시, ‘몇
하반기에도 새해 맞이 결심을 지키고 있다고? 와, 정말 대단한데! 혀누누의 2024년 목표는 디나이얼을 벗어나 젠남의 길을 걷기. 그리고 잘 이루고 있다. HRT 4달차를 맞아 여태까지의 경험을 기록하겠다. 1. 만족스러운 변화 A. 자세가 달라져 키가 아주 쬐끔 커진 느낌? 나는 전두엽이 다 익고 나서(만 25살 이후) 트랜지션을 시작했기 때문에, 골
재활 치료를 하는 것처럼 생각하자. 한 걸음씩 삶을 제대로 꾸려 나가면, 몇 년 뒤에는 아무렇지 않은 듯이 바라는 삶을 사는 내가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없을 수도? 그렇지만 무기력함에 빠져 있으면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나에겐 나쁜 습관이 있다. ‘중요한’ 일이 끝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병. 기준은 내 무의식이 정한 대로라서 불
에어콘을 틀면 춥고, 가만히 누워 있으면 더운 날씨다. 태양빛을 쬐어야 기분 전환이 된다. 마치 태양광 판넬처럼. 볕을 쬐고 30분. 축 쳐진 어깨가 해바라기마냥 펴진다. ‘가끔은 솔직하고 싶다.’ 일기를 적으며 한 생각이다. 일기란 솔직해야 한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까지는 초등학생 때 일기를 검열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의 하루를 평가하기 좋게
글리프를 처음 써보면서 느낀 점을 간결히 메모해 둔다. 붐업 포인트: 적절한 자유도! 게시글이 예쁘고 균일하면서도 사용자 선택이 다양. 1. 프리텐타드 기본 지원 (이 점 하나만으로도 쓸 가치가 있음. 포*타입, 벨*그 비켜!) 2. 폰트 사이즈 자유롭게 조절 가능 3. 글자 색깔도 지정 가능 서비스 초기인데도 원하는 기능이 대부분 갖추어져 있어 만족
2024년 1월 5일: 500원으로 시작한 염가 판매점 혀누누 프라이스. 2024년 5월 현재에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라고 당당히 주장하고 있으나, 계정을 처음 만들 때에는 “염가 판매점”이었다. (지금도 염가에요!) 솔직고백: 포*타입 선밴님이 좋아요 안 눌러줘서 글리프 계정 만듬 2024년 4월 27일: 1000원 예고편 2024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