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프 1일차 사용 후기
2024.05.06 기준
글리프를 처음 써보면서 느낀 점을 간결히 메모해 둔다.
붐업 포인트: 적절한 자유도! 게시글이 예쁘고 균일하면서도 사용자 선택이 다양.
1. 프리텐타드 기본 지원 (이 점 하나만으로도 쓸 가치가 있음. 포*타입, 벨*그 비켜!)
2. 폰트 사이즈 자유롭게 조절 가능
3. 글자 색깔도 지정 가능
서비스 초기인데도 원하는 기능이 대부분 갖추어져 있어 만족 중이다.
하지만 불편한 점, 수정하면 좋겠는 점도 기록해 두면 더욱 발전된 서비스가 될 것 같아 붐따 포인트를 기록해 둔다.
붐따 포인트: 다른 데서는 되던데 외않되지! 하고 웁시함.
PENXLE 피드백 보드에 건의할 수 있길래, 이미 작성된 내용은 좋아요를 눌렀다.
앗! 아직 이름이 PENXLE이잖아!
0. 피드백 보드 이름도 리브랜딩한 Glyph로 수정해 주면 좋겠다. - #421에 건의함.
1. 영상, gif 임베드가 안 됨 (유튜브 링크는 가능한 것 확인함) - 건의 많음. 좋아요 누름.
2. 상단 UI에서 문단 내 제목 설정 기능이 없음 - #420 건의함.
3. 이미지를 드래그 앤 드롭했을 때 첨부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브라우저가 새로 염 (은근 불편함!) - #295에 좋아요 누름.
^ 상단 캡처처럼, 위치까지 하이라이팅 되어서 더 헷갈림.
호기심 포인트
1. HTML 스니펫 추가 기능이 있던데, 미리보기도 되는 걸로 봐서 게시 시에는 미리보기와 같이 나오나 봄!
사용해 보았는데, 제목 층위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 폰트 사이즈를 유저가 지정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일까?
이상 글리프 사용 1일차 후기 끝! 더 발전될 글리프가 기대된다.
앞으로 더 느낀 점, 마음에 드는 업데이트가 있으면 부정기적으로 새 포스트를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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