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소월의 과거 -1 과거 모음 by 꽃게 2024.02.27 4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추천 포스트 그건 붉고 둥글고 죽음과 가까우며, 살아있다. 공미포 2763자. 피부 아래에 피가 고였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자국이 붉었다. 멍 자국으로 뒤덮인 피부는 얼핏 피투성이로도 보였다. 찢긴 점막과 살갗 아래 숨은 상처 중 어느 쪽이 더 많은 피를 흘렸는지 가늠할 수 없었다. 잔근육이 도드라진 피부가 땀에 젖어 번들거렸다. 그런다고 각질이 희게 뜬 입술까지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지는 않는다 #프라우 #로드 #폭력 #프라로드프라 #유혈 #우울 #자해 #모브 12 프롤로그 리베이아. 오스티르크 제국과 튀스만 제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지역이자 대륙에서 유일하게 성자가 다스리는 신성 제국. 제국 사이에 끼어 있는 터라 많이 작아 보이지만 실은 인구 45만의 그리 작지 않은 도시이다. 리베이아에서는 루크 아카데미가 유명하다. 평민과 귀족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명목하에 수백 년 전에 설립된 이 아카데미는 그 이념에 맞게 평민 총교 #폭력 3 15세 시정제한연무발생 #011 視程制限煙霧發生 점심도 거른 기범은 해가 지고 이제 저녁마저 거르려고 했다. 하지만 옆에서 민호가 ‘아픈 사람일수록 밥은 더 챙겨 먹어야 한다’며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기범은 깨작깨작 억지로라도 병원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의 마음마저 물속에 빠뜨렸던 그 거칠었던 소나기는 이제 점점 잦아들고 있었다. “저기요.” “네?” “좀 팍팍 드세요. 울었잖아요, 우는 거 그 #밍키 #쫑키 #누아르 #샤이니 #민호 #키 #종현 #태민 #폭력 #유혈 3 15세 [철호열]臥薪嘗膽 : 섶에 누워 쓰디쓴 쓸개를 맛보다 * triger warning - 오메가버스 살인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와 근ㅊ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타 사이트에 짧은 썰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 *호백호, 철대만 기반 철호열*원작에선 사용하지 않는 성씨중 하나를 테츠오의 성씨로 설정했습니다. 야쿠자 생태는 겉핥기 수준이니 참고하여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폐, ㅈㄴ 큰 적폐 주의 요망 #폭력 #호백호 #짭근ㅊ #오메가버스 #살인 #철호열 #철대만 6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5화- 알 수 없는 사람 “으윽!”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낮은 신음이 들렸다. 내가 미처 다가가기도 전이었다. 바로 앞까지 가니 그제야 검은 형상이 아래로 꺼졌다. 그러자 그에 가려졌던 옵타티나의 모습이 보였다. 옅은 빛에 조금이나마 드러난 부분으로도 알 수 있었다. 그는 놀랐던 것치고는 몹시 냉랭한 표정으로 검을 들고 있었다. 하지만 피가 흘렀다면 티가 났을 텐데, 바닥에 놈 #저주같은_시선들 #차별 #범죄 #폭력 #여주인공 #판타지 #1차창작 #웹소설 #소설 3 김성식 죽이기 (2018) 회색도시 (성식은창) 회색도시 한창 덕질할 때 진영반전AU 앤솔로지에 냈던 만화입니다^^ #회색도시 #김성식 #정은창 #성식은창 #폭력 #비속어 #진영반전AU #스왑도시 8 15세 시정제한연무발생 #004 視程制限煙霧發生 남상동에 있는 대형 클럽 ‘더룸’은 이 일대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장소 중 하나였다. 우범 지역으로 낙인 찍힌 묵산시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그만큼 돈을 삽처럼 퍼다 주는, 칼리고의 주요 재정 공급원인 곳이었다. 흑신회가 거기를 막무가내로 침범했다는 것은 칼리고를 제대로 엿먹이겠다는 뜻이었다. 검은색 벤츠 한 대가 길을 달려 더룸 근처 그늘 #샤이니 #민호 #키 #종현 #태민 #밍키 #쫑키 #폭력 #유혈 #누아르 2 1 [유키모모] Run to U 차원여행자(난민) 유키 x 야쿠자(드라마컬렉션) 모모 -쓴 것 치곤 드라마 컬렉션 내용을 모릅니다 -캐릭터의 붕괴라고 여겨질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 이는 원작을 훼손할 의도가 존재하지 않으며 2차 창작임을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이돌리쉬 7 5부까지의 스토리를 읽고 작성한 글이며. 따라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결말이 없는 길지않은 글로 맞춤법 검사 정도의 퇴 #유키 #유키모모 #폭력 #모모 #아이돌리쉬7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