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쥐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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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에게이런일이 아튼시미니시여 엉 맛집은여기 ↓
Theme 강과 하늘을 누비는 향기 흑단같은 머리칼이 늘어져 베일같은 머릿결을 이룬다. 안대로 가려진 한쪽 눈은 알 수 없을 지언정 로즈쿼츠 빛의 다른 쪽 눈 만큼은 확실하게 당신을 응시한다. 짙게 깔린 목탄색을 바탕으로 봄빛 분홍 장미색이 포인트를 놓는다. 로잘린드 자르제 Rosalynd Jarjayes 종족 | 밀레시안, 인간 나이
로시네 Loiscneach 음영이 드리운 설익은 밀을 닮은 머리카락이 어설프게 땋여 어깨 위로 흘러내리고, 그 아래에는 이끼를 닮은 연한 녹음을 품은 시선이 주변의 모습을 훑고 있다. 나슨히 허리춤에 걸린 등은 청년의 움직임에 따라 희미한 궤적을 그려낸다. 인간 남성 | 알케믹 스팅어(궁수와 연금술이 합쳐진 능력) | 고지식함 | 거래에 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