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Esoruen
이거 되게 인상 깊은 해석이었음 이런 이야기 너무 좋음 저도 여왕님 찾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하… >어머니의 기품을 고스란히 물려 받았구나<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 오타쿠 앞의 두장은 넥타르 교환, 뒤는 그냥 대화 헤라클레스 이 자식 정말 사람 마음을 밀당을 하구먼 (너무좋아) 손 더럽히기 싫어한다는 말 너무… 아폴론이랑 잘 어울리긴 함
내가 하다하다 여기서도 가챠를…(?) 문구가 너무 멋있어서. 섬은 소유물이 아니라 벗이다<-너 무 좋 아 키르케 목소리 너무 매력적임 얘들 너무 맛있다고!! 드디 이카루스 만나서 기뻐하며 스샷 갈김 아니 진짜로 최고의 갓테로 크하하 재미있었다! (이겨서) 어찌저찌 깨서 기쁩니다 하 얼른 정식 버젼 주세요 이거 메타발언 아녀?<
아시미오스. 트로이 전쟁에서 대활약한 지혜로운 그리스의 영웅 오디세우스의 부하이자, 메시나 해협에서 사고사하여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불운한 전사. 무용(武勇)이 알려질 정도로 뛰어난 인물은 아니어도 전쟁에서 살아남을 정도의 힘과 지혜는 있으며, 역사서에는 그저 머리 여섯 달린 괴물에게 잡혀간 부하 한 명으로 기록될 뿐 이름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단역 중
신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도 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건 물고기가 새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다를 게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고, 그렇기에 양쪽 다 자신들의 몰이해를 특별히 부끄러워하지도 한탄하지도 않았지. 신화시대의 그리스에선 이 이질감은 그야말로 상식이나 다름없었으며, 오히려 서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불경(不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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