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못 볼 꼴 인과응보 + 양치기 소년 du pain, svp by 뷰제 2024.10.26 4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장편 근데 내려간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리비도, 딜레마 전편 비계트친 비리 포스트 ^_^b 다음글 방명록 비계친 비리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상뱅 19금 썰 백업 상호병찬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분수 #컨트보이 #촉수 #야망가_감성 #미성년 169 9 콘트라스트Contrast 종뱅. 종수병찬. 인외종x사람뱅 최종수라는 남자는 한 번도 눈을 깜빡이지 않았다. 양초가 세 개 끼워진, 영화에서나 보았던 고풍스러운 촛대 하나로만 밝혀진 어스름한 실내에서 그는 반쯤 어둠에 녹아 든 모습으로 가만히 서 있을 뿐이다. 한참 그를 지켜본 후에야 병찬은 처음 그를 만났을 때부터 느꼈던 위화감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이 남자는 움직임이 없다. 사람은 좀처럼 가만히 있을 수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종수병찬 89 19 2월 15일 240214 발렌타인데이 기념 쟁준 / 준짝쟁 쟁짝준 쌍방짝사랑 태양이 높이 뜬 낮, 교실로 들이치는 햇빛에 준수가 눈을 떴다. 습관적으로 시계를 본 준수가 아직 점심시간이 되긴 멀었다는 걸 확인하고는, 다시 책상에 엎드리려 자세를 잡았다. 팔에 얼굴을 묻고 잠들려는 그때, 준수의 오른쪽 팔꿈치에 무언가 닿는 것이 느껴졌다. 책상 모서리 끄트머리에 간신히 걸친 물건이었다. ‘...?’ 다시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그건 #쟁준 #진재유 #재유준수 #재유x준수 #성준수 #가비지타임 #준짝쟁 #쟁짝준 160 1 [희상] 파파야 블루 파파야는 파랬고 내 마음은 「타이 타임」, 서교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이름이었다. ‘이름 재밌게 지었네.’ 올해 서교대 농구부원이 된 정희찬은 생각했다. 맛없는 학식을 피해 대학가를 헤매던 그의 발걸음이 멈췄다. 그에게 타임이라는 단어는 아이들이 놀다가 으레 외치는 그것보다 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어서 오세요.” 가게 안은 점심시간이라고 제법 복작복작했다. 정희찬은 #가비지타임 #갑타 #기상호 #정희찬 #희상 #희찬상호 #상른 #상호른 15 해후 上 사람의 인생이라는 게 큰 줄기에서 보면 생각보다 단순하다. 태어나고, 자라고, 고통받고, 고민하고, 극복하고, 사귀고, 헤어지고, 종내엔 죽는다. 굴곡의 크기와 원인만 다를 뿐. 이겨내면 되는 거고, 못 하면 죽는 거지. 제법 늙은이 같은 생각을 하며 눈앞의 (나이 대비) 키만 멀거니 큰 놈을 쳐다본다. "에이 씨......."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가비지타임 #빵준 164 1 박병찬의 내러티브를 위한 필연적 결여에 대하여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내러티브를 위한 필연적인 결여 2-1. 성흔 2-2. 아톰의 명제 3. 독자의 감정 3-1. 전제의 부정 3-2.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이 가지고 있는 정상성-일상성 4. 결론 [참고문헌] 들어가기 전에 해당 글 대부분의 개념은 [大塚英志 오쓰카 에이지. 캐릭터 메이커. 서울: 북바이북, 2014.]에 근거한 것으로, 저 #가비지타임 #갑탐 #갑타 #박병찬 #박뱅찬 26 1 해무 상호병찬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태어나면서 한 번쯤은 바다 안개를 맞이하곤 한다. 바다 안개는 너무 춥거나 더운 날 보다는 공기가 따뜻해질 때에 나타난다. 봄에서 여름이 넘어가는 그 사이. 그때엔 상호가 사는 작은 마을은 짙은 바다 안개에 뒤덮이곤 한다. 바다안개가 뒤덮고 지나간 자리에는 사람이 남았다. 그 작은 마을이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였다. 어른들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12 [가비지타임] 준쟁으로 성준수 기억상실썰 트위터 썰 그대로 긁어옵니다. 기억상실 성준수로 준쟁 성준수가 기억상실에 걸렸다 농구공에 머리를 잘못 맞았댄다 17살, 봄의 성준수는 23살,여름의 성준수와는 딴판이었다. 진재유는 성준수가 저를 모를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뭐라고 설명해야할지를 아주 오래 고민해야했다. 너랑 같은 집 쓰는 친구, 같은 구단 스카웃 된 사이, 네 포인트 가드... 그러나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갑타 #준쟁 #준수 #가비지타임 #재유 8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