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민트박하
※ 헥스 헤이와이어에 대한 개인 해석과 날조가 있습니다. ※ 센티넬버스 AU 낯선 사람과 포옹하는 것은 어색하다. 하지만 손을 잡는 것보다 더 낫고, 입을 맞추는 것보다는 스킨십이 덜한 가이딩은 포옹밖에 없으므로 어쨌든 팔을 벌려 상대방을 끌어안는다. 이제 막 센티넬이 된 지 고작 석 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그는 아직 학생 티
※ 헥스 헤이와이어에 대한 개인 해석과 날조가 있습니다. ※ Trigger warning :: 자해, 자살사고, 식인, 부상 베개 밑에 바늘을 넣어 둔다. 그걸로 부족하면 잘 벼린 식칼을 넣어 둔다. 실을 엮어 만든 인형의 몸통에 머리카락을 둘둘 감은 다음 바늘로 백 번을 찌른다. 검지 끝을 칼로 살짝 그어 피를 내고
※ 헥스 헤이와이어에 대한 개인 해석과 날조가 있습니다. 이 모든 비참은 결국 전부 너를 위해 준비된 것이다. 지킬 것이 많은 사람은 약점이 많은 사람이다. 너는 지나치게 다정하고 상냥해 지킬 사람이 너무 많았으니 이런 비극을 맞이하는 것이 아주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쩌면, 너는 이미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임을 충분히 예
※ 헥스 헤이와이어에 대한 개인 해석과 날조가 있습니다. ※ 헥스 헤이와이어의 공식 설정을 기반으로 한 2차 창작임을 밝힙니다. 고통은 그 자신의 고유한 것으로 타인과 공유할 수 없다. 고통은 신체에 새겨지고 겪은 당사자 외에 그 누구도 그것을 이해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 누구도 타인의 고통을 대신 겪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고통을
Black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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