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 소환사, 폴라리스
#아르트와_드림 #드림주 #시리우스 #알페라츠
시리우스, 알페라츠를 메인으로 하는 소환사 드림주.
리오. 소환사이며 오래 전 폴라리스.
“조용히 사고치는 타입”이라고 하면 설명이 쉬울 듯 하다.
표정 변화도 크지 않고 말이나 행동이 차분한 편이며 무난하고 상식적이다.
다만 이 모습은 사고같은 걸 칠 때도 똑같다. 그래서 다들 벌어지기 전에 잘 모른다.
(하지만 사고를 막무가내로 치는 건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필요한 것에 움직인다.)
오로지 눈여겨 보고 있는 사람만이 파악 가능하다. 그래서 길잡이들이 눈을 뗄 수 없는 요주의 인물이다.
특히 말없이 혼자 슬쩍슬쩍 잘 돌아다니는 게 제일 문제.
안 웃으면 좀 표정이 차가워보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약간 의도적으로 미소를 지으려 하는 것이 버릇이다.
은근 편식쟁이로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 함. 여기서 처음 마셔본 과일주의 달달함에 푹 빠져 달콤한 술을 좋아하게 됨.
주량은 의외로 잘 먹으나 마법사들에게 비할 바는 아니라 혼자 취하는 걸 보이기 싫어 혼술할 때도 있음.
하지만 재밌게도 늘 물처럼 마시는 건 커피임.
중간계에서 어떤 삶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며 넘어오는 순간 머리칼과 눈의 색이 바뀌어버렸다. 그래서 기존의 색도 기억나지 않는다.
베가와 학교를 다녔다고 해서 막연히 그런 줄 알고 있으며 베가는 중간계에서의 삶과 원래 색깔을 알고 있을테지만 굳이 물어보지 않았다. 기억은 없으나 중간계의 상식, 지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등교육 이상은 마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눈에 별빛이 튀는 듯한 색이었으나 최종적으로 폴라리스의 힘과 기억을 되찾으며 눈 색은 다시 한 번 바뀌어 안쪽부터 빛나는 듯한 밝은 금안이 된다.
키 : 163cm
생일 : 8월 8일 사자자리
나이 : ? 외견은 성인인 축. 술을 마셔도 제지된 적 없으니 그런가보다 함.
인간관계
친한 친구 : 리니(타라발 마법사,정령사) - 알페라츠가 소개함.
카페투어 동아리 친구 : 리나 - 디저트가 이어준 인연.
액시던트 친구 : 소담 - 실수로 부딪힌 친구. 식빵이라도 물고 있어야 했을까?
술친구 : 셰린 - 알린의 맛있는 술을 찾아보자.
온실, 커피향 : 하다르 - 자연과 함께
마법사의 조언 : 에니프 - 공부가 늦지만 꼴찌는 하기 싫었어…
길안내자 : 카린 - 길 잃은 숲속에서 길을 찾아준 은인.
사고메이트 : 이온 - 사고뭉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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