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 기어코 다시 바다로 春雪 by 현명 2023.12.13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해월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눈꽃의 화원 언제까지나 네 행복을 바라고 있을게, 언제까지나 이 자리에서. 다음글 팽창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무기미도] 국장만 오메가 01 오메가버스, 총수 국장 #무기미도 #조야 #여국장 #조야국장 13 성인 우라조로, 섹못방 커미션 4000자 / BL 2차 / 블리치X원피스 크오 47 1 1 Ep. 3; 원나잇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1) 레즈비언의 연애란 참 쉬워 보이다가도 한도 끝도 없게 어려운 것이다. 나는 지역 여성주의 동아리나 오픈채팅방 오프 모임 같은 데에 나가서 어떻게 인연을 만들어보려고 해봤으나... 결국은 돌고 돌아 다시 어플이었다. 연애를 해보려고 열심히 뭔가를 해본 건 아닌데, 솔직히 몸이 고팠다. 그래도 그러면 뭐 해. 그 날도 여느 때와 같이 레즈 성인물을 찾아보다 현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유정 #수원유정 #GL #gl #백합 81 수취인불명 슬램덩크 / BL / 창작 샘플 *양호열 X 강백호 기반의 호열 독백 *타계정 업로드 작품이며 샘플용으로 해당 계정에 아카이빙합니다. 가로등에 비치는 빗줄기가 억셌다. 든 게 없어 납작한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공중전화 박스로 몸을 숨긴 호열은 젖은 몸을 털어낼 생각도 않은 채 숨을 골랐다. 빗소리와 오가는 자동차 소리를 벗 삼은 그가 주머니를 뒤적이자 동전 세 개가 굴러 나왔다. 가난 #커미션 #글커미션 #슬램덩크 #호열백호 #양호열 #강백호 #호백 14 2 15세 바다의 진주와 태양의 그림자 세영X레아 인어AU 드림글 #수상한_메신저 #최세영 #세영X레아 #인어AU 4 유서 언제 죽을 지 몰라 써본 유서 가장 어릴 때 기억은 유치원을 막 들어갔을 때 긴장을 하면 배앓이를 하는 습관 때문에 아침마다 엄마가 나를 안고 유치원 버스가 올 때까지 “클레멘타인” 노래를 불러주셨던 기억이 난다. 장난도 많이 치고 사고도 많이 쳤지만 억울하게 혼났던 기억이 아직 많다. 하지만 그건 엄마도 아직 너무 어리셨고 육아가 처음이시다 보니 감정적으로 살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3 생명력 조각글 TYPE / 오마카세 / 뮤지컬 더 픽션 각오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미 알았던 결말이기에, 어차피 내가 만드는 결말이라서. 신변을 정리하는 일에 더 오랜 시간을 쏟았다. 마음을 정리하는 일에도. 처음에는 이사하는 기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름을 어떻게 붙이든, 결국에는 이곳을 떠나는 일이니까. 이사는 누구나 가게 되지 않는가? 게다가 작가는 매 순간 자기가 만든 이야기와 #더픽션 #그레이헌트 #와이트히스만 #뮤지컬 #커미션 2 1932년 2월 5일 금요일 사이퍼즈 릭 톰슨 드림 01 남자는 회랑 한복판에 서 있다. 그는 눈높이 조금 위에 걸린 세 폭 제단화에 시선을 고정하고, 그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으레 그렇게 하듯 고개를 비뚜름하게 치켜들고 있다가, 이내 눈을 돌려 액자 아래에 붙은 라벨을 바라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암굴의 성모. 목판에 유채. 이 그림은 함께 전시 중에 있는 나머지 두 점과 함께 밀라노 소재 산 프란체 #드림 #사이퍼즈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