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스이루카
야시로 이토 : 그럼, 네. 괜찮을까요. 히노미야 아케호시 : 네, 이토 씨. 야시로 이토 : 다시금 확인을 해보자면, 이번에 제가 할 일은 야시로 이토 : ‘고객과 스태프’ 이상의 친밀한 관계를 요구하는 손님을 온건한 방법으로 조치하기 위해 야시로 이토 : 아케호시 군의 짝사랑 상대로서 그 분과 만난다, 고 할까. ‘어떠한 형태로든 접촉할 것’으로 괜찮을
‘지금 집에서 시부야까지 다니는 거 불편하지 않아?’ 그런 흐름으로 소개받은, Aporia 도보 권내에 있는 아담한 맨션. 기숙사처럼 쓰고 있으니 집세는 꽤 싼 편이고 통근도 편하다. 무엇보다 ‘Aporia에서 일한다면, 이곳에서 사는 편이 안심된다.’라고 추천을 받았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스태프끼리 대응할 수 있으며, 보안 면에서는 보이는 것 이상으로
야시로 이토 : 그런, 건가요. 야시로 이토 : (확실히 마이페이스라고 할까, 고양이 같은 분위기가 있었어서 변덕스럽다고 하니 그런 느낌이 들긴 하는데.) 야시로 이토 : (상태가 안 좋을 때, 라…….) 히노미야 아케호시 : ‘기분 안 좋은 거야?’라고 물어봤을 뿐인데 혀를 찰 때도 있지~ 우쿄 마오 : 그건 아무리 그래도 아케호시한테만 그래. 야시로 이
아야토 코우 : 낮 중의 카페 영업 스태프는 소속 관계 없이, 바깥으로 나가야 하는 일이 없는 멤버로 근무를 하고 있어. 아야토 코우 : 홀 스태프의 주력은 교제부로, 오늘은 마침 전원이 출근해 있으니까 아야토 코우 : 제대로 얘기할 시간은 따로 잡을 거지만, 일단 전원이 모여있는 타이밍에 인사할까 하고. 야시로 이토 : ……참고로, 교제부엔 몇 분이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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