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세이야 절기 합작에 냈던 단편글로, 페르세우스 알골의 생일인 11월 11일과 가까운 절기를 소재로 했습니다. (부제는 따로 없음) ※임의로 정한 설정이 다수 있습니다. "내가 언제 태어났는지는, 나도 모른다." 알골이 한 사내와 실랑이하던 끝에 말했다. 그가 분명 전갈자리일 것이라는 추측과 자신의 제자가 되지 않겠냐는 황금성투사의 제안에 대한 대
*독행자 *일라거트, 선지약혼 *독행자 모티브 영화인 '한밤의 암살자' 참고 *사망소재 주의 https://youtu.be/HrO74lj5QBs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밤이었다. 어둡고 축축한 골목길을 걸어가는 한 남자가 있었다. 가랑비에 젖는 코트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채, 그저 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 놓으며 가로등 밑을 지나고 있었다. 고장난 가
*나이브 PTSD 묘사 많음 *마타와 나이브가 유대를 쌓는 그런 이야기 *개인적인 캐해, 캐붕 주의 * 연애적인 것보단 둘의 관계 변화에 가까운 글 *장원의 게임은 매일 저녁, 지정된 멤버들끼리 게임을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는 식으로 상상한 세계관. 사망하는 사람은 없지만, 장원에 갇혀 언제 끝날 지 모르는 게임을 계속하는 생존자들. 어둡고 서늘한 밤이
※일러두기※ -2001년 게임 '소닉 어드벤처 2(이하 'SA2')' 기반 팬픽입니다. SA2 스포일러 있습니다. -섀도마리 연성이지만 '이성적인' 사랑보다는 '가족애'를 중심으로 둔 이야기입니다. -PO날조WER와 PO캐붕WER 주의...!!! -[펜슬ONLY 항목]포스타입에 2023.04.19에 업로드했던 글연성의 재업 버전입니다~ 후기도 포스타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