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본 시선에서. 잠뜰은 뒤척이다 기어코 몸을 일으켰다. 창 없는 트럭 짐칸이었음에도 아직 한참 새벽이라는 것은 몸의 찌뿌둥함으로 어렴풋하게 가늠할 수 있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죽은 것처럼 곤히 잠든 그를 볼 수 있었고, 목을 조금만 더 돌리면 나름의 식기들이 갖추어진 벽면을 볼 수 있었다. 트럭 뒤 창고 따위가 사람 사는 집마냥 꾸며댄 것이
*진짜개적폐. 진짜날조.주의. 뜰님영상중 아갓쉬 뜰님이 자기 죽일려고 하는 집사들로부터 살아남는거 영상에서…그거사실 집사들이 매일밤 머리감싸앉고 전전긍긍하면서 우리 앞으로 고생하실 미래가주님 교육시켜둬야지…하면서 하는거면 좋겟다…. 아니근데 진짜 약간 바로 안죽는 사소한 것들로 괴롭히는것도 있고 은근히 뜰님하고 친해서….그런날조하고싶음. 왜냐면 마법을 쓰
一. 인벤에 64개의 솜사탕이 있는 이유 솜사탕 크기가 보통 얼굴을 가리는데, 쬐끄만 사탕보다 비싸다. 가성비 안 좋다는 소리다. 그렇담 옛날이면 더 비싸지 않았을까. <난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도망치는 중이다>에서 랃은 가난에서 탈출하려고 잡심부름을 시작했다고 말한 걸 보면 돈 없어서 못 사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랃에게 솜사탕이란 것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