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형식으로 다듬기/수정/추가를 거친 백업입니다. 🔗https://twitter.com/bp_ttz/status/1436553395272257536?s=19 해변가엔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해가 쨍쨍한 낮부터 이어진 웃음소리는 해가 지고 나서야 차츰 줄어들었다. 집에 가자는 말과 함께 해변에서 놀던 이들은 옷에서 물을 짜고, 묻은 모래를 툭툭 털었다.
'[유진문대] 첫 경험' 그 이후입니다. * 어설픈 실력으로 영작한 탓에 영어 대사가 어눌할 수 있습니다. 뉘앙스만 봐주세요. (영어지문 수준이 될 것 같아서 영작 안 하고 밑줄 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다 영어라고 생각해주세요.) 어느 노래에서 그랬던가. 사랑은 놀이터에서 노는 것과 같다고. 정말 그랬다.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처럼 신나고 벅찼다
한국어도 서툰 0개국어 능통자가 영작한 거라.. 영어 대사가 어눌할 수 있습니다. 이런 뉘앙스다만 봐주세요. * 차유진 독백은 다 영어라고 생각해주세요 (뉘앙스 살릴 부분만 생각하다가 차유진 독백 영어라고 표시하는 걸 잊었어요...ㅜ) 박문대는 오늘도 어김없이 인터넷 반응을 검색하고 있었다. '이 클립이 많이 돌아다니네..' 다양한 콘텐츠를 연예인이 찍으
"어, 문대 형. 벌써 오셨어요? 저도 일찍 온다고 일찍 온 건데." "습관이 돼서." "하긴... 1학년 때부터 매일 오전 교칙 검사하셨다고 했었죠?" 1학년 내내 오전 교칙 검사를 자처해서 한 탓인지 몸에 익어버린 탓에 그 후로도 매일 오전 교칙 검사를 자처해서 했다. 2인 체제로, 나를 제외한 다른 선도부원들은 돌아가면서 오전 교칙 검사 당번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