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타도리 볼따구 옴뇸뇸 하는 고죠 보고 싶다... 약간 이타돌이 고무줄이라 쭉쭉 늘어나고 모찌모찌한 살이었음 좋겠어... 꾹꾹 손가락으로 이타도리 볼 찌르는 고죠... 둘이 같이 침대에 있으면 이타돌이 고죠 다리 사이에 앉아서 막 핸드폰 게임하고... 고죠는 그거 구경하다 이타돌이 집중하는 거 귀여워서 볼따구 앙 물었음 좋겠다... 이타
# 1 7살이었던 이타도리 유우지 그 옆집에 사는 17살 고딩 고죠로 고죠유지 보고 싶음. 맨날 아침에 등교하려고 집에서 나오면 옆집 애기가 안넝 엉아! 이러고 인사함 ㅋㅋ 고죠 애기 별로 안 좋아해서 처음엔 대충 인사 받아줬는데 매일 그러니까 애정이 안 갈래야 안 갈 수가 없음. 주말에 집에서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데 누가 탕탕탕 문을 두드리
과거 -> 현재 사망 요소 있음 포스타입 재업 글 >1< 그러니까, 선생님 만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이 말은, 최후의 이타도리 유우지가 고죠에게 남긴 말이였다. 졸업식의 밤에, 모두가 돌아가고 남은 그곳에서, 이타도리는 차갑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지하실에서, 조용히 가라앉은 고죠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 “…선생님, 난 괜찮아.” 고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