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novel_TB)님께 드릴 생일선물로 작성된 단문입니다. *캐붕주의/ 적폐캐해석 주의 *짧습니다.(생일선물로 드리는 글은 당일생성 당일 전달을 목표로 하여 대체로 1500자 전후의 단문입니다.+지각으로 인하여 분량 추가되었습니다.) 밤늦은 시간, 어쩐지 잠이 오질 않아 주변을 산책하고 돌아오던 힐데베르트는 오두막의 앞에 누군가 몸을
1) 진도 윤힐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 윤이 나름 보수적인 영감님 배려한다고 진도 안빼고 있었으면 좋겠다. 고백 수락 후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 외에는 예전과 딱히 달라진게 없으니까 이거 사귀는거 맞나 싶은 힐데.. 스킨십이라던가 안하나? 하다못해 연인이 된 기념으로 열여보게 해달라고 농담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그런말도 없어서 의아한 영감님..
***극심한 캐붕주의*** *블랙배저 스포일러(528화까지)를 일부 반영합니다. *원작에서 서술되지 않은 내용을 다수 날조 하였습니다. *캐붕주의 *적폐캐해석 주의 *전편에 대하여 : 윤힐예 / 예힐윤] □□□의 공유와 ■■의 영향력 우정이 지나쳐서 애인에 대한 소유권마저 공유하는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전편을 안 읽으셨어도 원작을 끝까지 읽으셨다